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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오늘본 멋진 풍경
지나가다 멈춰선 곳에서 본 풍광
이른 아침이라 산세를 따라 구름이 타고돈다.
칸트는 숭고미에 대해 말한다.
숭고란 단적으로 큰것, 경외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
그때 그 거대함이 주는 공포를 인간인 자신과 비교한 후
그 현상을 인간이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과 경이함이 주는 쾌감
지금 내 앞의 경관이 그가 말한 것과 같다
#허름한 허세
윤준혁 그리고 윤결 / 글은 '인생'이라는 대의를 찾기 위한 분주한 움직임입니다. 비평가와 토론자이기 전에 실천가가 되기를 원합니다. 인스타 @yun_gr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