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꽃을 꺽는다고
향기가 내것일 수 없듯
애타게 부른다고
마음이 나에게 오지 않겠지
마코토를 지독히도 짝사랑하던
시즈루는 마카토에게 마음을 전한다.
"나는 단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싶을 뿐야"
#허름한 허세
윤준혁 그리고 윤결 / 글은 '인생'이라는 대의를 찾기 위한 분주한 움직임입니다. 비평가와 토론자이기 전에 실천가가 되기를 원합니다. 인스타 @yun_gr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