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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에세이
https://brunch.co.kr/@hermite236/831
100d 100d project | 주말이 되면 밖에 나가 아이들과 여러 가지 놀이를 한다. 그중에 하나가 캐치볼이다. 요즘 들어 큰 아이가 공 잡는 재미에 빠졌다. 멀리서 날아오는 공을 손으로 낚아채는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 주말마다 큰 아이가 쓰는 야구 글러브를 그려보다. 분명 한국에서 샀는데 중국산이었다. 살 때는 몰랐는데 그리다 보니 보인다. 색을 칠하려는데 오타가 보인다 Gl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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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과 같은 글러브를 스케치했다.
스케치 간격을 조금 넓게 잡았더니 지난번에 비해
1.5배는 커 보이는 글러브가 되었다.
지난번에는 아이 글러브, 이번에는 어른 글러브를 그린 느낌이다.
색을 칠하고 나니 더 다른 느낌이다.
똑같은 그림을 그리지만 늘 새롭다.
언제쯤 균일한 결과를 얻어 내려나?
산출의 균형을 이루는 것 그게 고수겠지?
인생에 관한 짧은 생각을 쓰며 매일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직장인입니다. eliot88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