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 그냥 출입구

그림 에세이

by 일상예술가 정해인

https://brunch.co.kr/@hermite236/834

멋진 출입구를 찾지 못해서 식당 출입구를 그렸다.

홍콩에서 흔히 보는 식당 모습이다.

목이 달린 거위와 닭 그리고 돼지고기 소시지가 오른쪽 창에 매달려 있다.

왼쪽 창에는 거대한 오징어와 꽃게가 매달려 있다.

입간판에는 오늘의 메뉴가 적혀 있는데 원래 그림에 공백으로 되어 있어 마음대로 면 종류를 적었다.

147.jpg

멋진 출입구를 그리고 싶었는데 그리고 나니 평범한 출입구가 되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잠시 멈춘 그림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