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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없는 삶은 없어요

다른 그림을 따라 그리다.

신경 끄기의 기술에 나오는 삽화를 따라 그려 보다.

나는 어려움 없는 삶을 꿈꾼다.

하지만 그건 이상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아니 죽어서나 가능한 일 아닐까?

어려움을 피할 수 없다면

그나마 조금 나은 장애물을 주위에 두라는

저자의 조언.

그 의미를 알듯 말듯하다.

최악보다는 차악을 선택하라는 뜻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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