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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예술가 정해인 Apr 25. 2023

보고서의 그림 줄 맞추기

그림 편집을 예쁘게

  한글 보고서를 만들 때 그림을 많이 넣는 편이다. 수 백 줄의 글보다 한 장의 그림이 훨씬 이해를 더 쉽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림판이나 다른 곳에서 그림을 만들어서 넣기도 하지만 보통은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입력하는 편이다. 특별한 건 없지만 나만의 한글 편집팁을 공유하다.(강의용으로 작성한 내용이라 중요 내용 위주로 요약하여 작성하다.)


  우선 각 항목을 구성할 단어에 해당하는 내용을 표로 넣을 수도 있지만 이미지를 넣을 수도 있다. 영어로 검색을 해야 자료가 많다. 한글에 비해 영어 자료가 100배 정도 더 많다.

이미지 밑에 모든 유형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클립아트로 바꿔주면 위와 같은 그림 모양만 찾아낼 수 있다.


 개체를 배열하고 나서 줄을 맞춰준다. 우선 사이 간격을 동일하게 맞춰준다. 가로 간격을 동일하게, 세로 간격을 동일하게 메뉴를 이용하면 각 개체 사이사이의 거리가 똑같게 배열해 준다.

 세로 가운데 맞춤, 가로 가운데 맞춤은 최종 선택한 개체를 기준으로 세로 맞춤은 세로로 일렬로 배열해 주고 가로 맞춤은 가로 기준으로 일렬로 맞춰준다.


  화살표 위의 설명 문구가 화살표를 가릴 때는 설명 문구를 선택하고 가장 뒤로 보내면 선이 제일 위로 올라온다. 아니면 화살표를 선택해서 제일 앞으로 나오도록 설정하면 화살표가 가장 앞에 나타나게 된다.


  나중에 개체 편집을 쉽게 하기 위해서 개체 선택 메뉴를 이용해서 모든 그림을 한 번에 선택해서 모두 그룹으로 묶어준다. 그러고 나서 글자처럼 취급을 눌러준다. 그러면 본문에서 이리저리 움직이지 않고 글자처럼 내용이 위아래로 움직일 때 고정되지 않고 자동으로 움직인다. 다만 이 상태에서 다시 편집하려고 그룹을 해제하게 되면 그림들이 엉망진창이 된다. 그래서 그림 편집을 하기 전에 글자처럼 취급을 해제하고 나서 다시 그룹 해제 후 각각 편집을 해야 제대로 된 편집을 할 수 있다.  


* 한글 주요 단축키

표 편집에서

w : 각 셀을 선택하고 나서 w를 눌러주면 셀 너비의 간격을 동일하게 맞춰준다.

h : 각 셀을 선택하고 나서 h를 눌러주면 셀 높이를 동일하게 맞춰준다.

셀맞춤 : 문단 모양에서 셀맞춤을 눌러주면 아무리 많은 글자가 들어가더라도 한 줄로 맞춰준다.

Ctrl + Pgdn 문서의 가장 끝 지점으로 움직인다. Pgup을 누르면 가장 윗 지점으로 이동한다.

Ctrl + A 모든 내용을 선택할 때 사용한다.

Alt + Shift + E 글자를 크게(Extend)

Alt + Shift + R 글자를 작게

Alt + Shift + N 글자 사이의 간격을 좁게 (Narrow) 만들어준다.

Alt + Shift + W 글자 사이의 간격을 넓게 (Wide) 만들어준다.

Alt + Shift + A 줄 사이의 간격을 좁게 만들어준다.

Alt + Shift + Z 줄 사이의 간격을 넓게 만들어준다.

Alt + P 인쇄(Print)

Alt + O 문서 열기(Open)

Alt + X 한글 종료(Exit)

Ctrl + N + S 감추기 (보통 문서에서 쪽번호나 이런 내용들이 한 페이지만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감추기 설정이 되어 있어서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

Ctrl + N + F 셀에서 계산식을 넣을 때 이용하는 함수다. 보통 아래나 오른쪽 합계를 구할 때 =sum(below), =sum(right) 이런 식으로 수식을 넣어주면 표에서 자동으로 합계가 들어간다.

F5 셀 선택, 한 번 더 누르면 모든 셀이 선택된다.

Ctrl + Enter 표에서 누르면 자동으로 한 줄이 추가된다.

Ctrl + Shift + S 표에서 합계를 자동으로 구할 때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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