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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 인사

새해 인사가

연이어 오는데

그냥 글로 보내긴 싫어서

그림을 그리다


41TMfXC3WXr27yBtCKXrL6aB.jpg 정유년은 닭의 해니까

구글에서 닭 그림을 찾았다

맘에 드는 것 하나가 보였다

HC3rtJCfNAQEF0YYN6e35KtN.jpg 상반신 완성

그림이 좀 어렵지 않나 했는데

그럴땐 일단 무작정 그리다

3r5b65gA0t68t4Wt3dEhT8SS.jpg 일단 스케치 완성

무언가 어색하고

낯설지만

꿋꿋하게 채색을 계속

7N0UY1WAMByQEMHDHfMPFHN2.jpg 그만 여기서 멈출까?

아니야 색칠하고 나면

좀 더 나을꺼야


Nrd16e6N2F44SfPfYB4e1Wfe.jpg 완성본


2017년 새해에는

매일매일 닭이 울듯

그림을 꾸준히 그리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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