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새해 인사가
연이어 오는데
그냥 글로 보내긴 싫어서
그림을 그리다
구글에서 닭 그림을 찾았다
맘에 드는 것 하나가 보였다
그림이 좀 어렵지 않나 했는데
그럴땐 일단 무작정 그리다
무언가 어색하고
낯설지만
꿋꿋하게 채색을 계속
아니야 색칠하고 나면
좀 더 나을꺼야
2017년 새해에는
매일매일 닭이 울듯
그림을 꾸준히 그리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