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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예술가 정해인 Jan 01. 2017

2017년 새해 인사

새해 인사가

연이어 오는데

그냥 글로 보내긴 싫어서

그림을 그리다


정유년은 닭의 해니까

구글에서  그림을 찾았다

맘에 드는 것 하나가 보였다

상반신 완성

그림이 좀 어렵지 않나 했는데

그럴땐 일단 무작정 그리다

일단 스케치 완성

무언가 어색하고

낯설지만

꿋꿋하게 채색을 계속

그만 여기서 멈출까?

아니야 색칠하고 나면

좀 더 나을꺼야


완성본


2017년 새해에는

매일매일 닭이 울듯

그림을 꾸준히 그리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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