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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예술가 정해인 Oct 15. 2015

go try it

해 봤어?

미국이 별로 부럽지 않았는데

언젠가 오바마의 연설을 듣고

부러워졌다


설령 실행되진 않더라도

이런 생각을 가진 리더가 있다는게 부럽다


미국 국정 연설 중


“특정 소수에게만 좋은 경제를

택할 것인가,

노력하는 모든 사람의 소득과 기회를 확대하는 경제를 택할 것인가.

답은 자명하다.

중산층 경제다.”


"만약 이 자리에 아직도

최저임금 인상을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말을 해주고 싶다


1년에 1만4500달러(약 1600만원)을 벌면서 가족을 부양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는다면 한 번 해보라

(go try it)"


어쩌면 지지율을 올리기 위한

발언일지도 모르겠으나

그가 성장했던 배경이나

건강보험을 도입한 것들을 보면

최소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들을

먼저 생각한다는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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