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봤어?
미국이 별로 부럽지 않았는데
언젠가 오바마의 연설을 듣고
부러워졌다
설령 실행되진 않더라도
이런 생각을 가진 리더가 있다는게 부럽다
미국 국정 연설 중
“특정 소수에게만 좋은 경제를
택할 것인가,
노력하는 모든 사람의 소득과 기회를 확대하는 경제를 택할 것인가.
답은 자명하다.
중산층 경제다.”
"만약 이 자리에 아직도
최저임금 인상을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말을 해주고 싶다
1년에 1만4500달러(약 1600만원)을 벌면서 가족을 부양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는다면 한 번 해보라
(go try it)"
어쩌면 지지율을 올리기 위한
발언일지도 모르겠으나
그가 성장했던 배경이나
건강보험을 도입한 것들을 보면
최소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들을
먼저 생각한다는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