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침식사로 피자 한 판
아들 딸 나 셋이서
먹고 나니 달랑 남은 한 조각
한 번 그려볼까?
간단하게 외곽선 스케치를 마치고
피자 주위만 좀 더 진하게
피자가 있던 자리를 어둡게 칠하고
남은 한 조각 토핑을 칠하고 났는데
전혀 피자 같지 않은 느낌
결국 남은 한 조각은 사모님에게
오늘 아침 피자 한 판이 사라지다
인생에 관한 짧은 생각을 쓰며 매일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직장인입니다. eliot88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