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상예술가 정해인 Jul 04. 2018

Hong Kong ABC

그래 색은 칠해야 맛이지

집에서 1년 정도 썼던

그림노트를 마무리했다

정말 오래 집에 있었던 노트인데

1년만에 다 쓰게 되었다


마지막 장을 덮기 전

홍콩 ABC가

눈에 거슬려서

색을 칠해보기로 했다

어제 드로잉을 마친

노트를 펼쳤다

색깔을 하나 둘 씩 칠해 나가고

빠진 그림도 그려주고


어제는 그리기 싫었던 

기둥도 그려 넣었다


그렇게 완성된 그림

나중에

홍콩의 ㄱㄴㄷ을 써볼까?

매거진의 이전글 일주일째 홍콩 ABC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