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래 색은 칠해야 맛이지
집에서 1년 정도 썼던
그림노트를 마무리했다
정말 오래 집에 있었던 노트인데
1년만에 다 쓰게 되었다
마지막 장을 덮기 전
홍콩 ABC가
눈에 거슬려서
색을 칠해보기로 했다
어제 드로잉을 마친
노트를 펼쳤다
색깔을 하나 둘 씩 칠해 나가고
빠진 그림도 그려주고
어제는 그리기 싫었던
기둥도 그려 넣었다
그렇게 완성된 그림
나중에
홍콩의 ㄱㄴㄷ을 써볼까?
인생에 관한 짧은 생각을 쓰며 매일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직장인입니다. eliot88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