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홍콩에 관한 것들을
ABC 순서대로
그려낸 책
표지가 마음에 들어
지난주부터 틈틈이 그리고 있다
처음 시작은 지붕에서
둘째날 작은 고비
해태 왜 이렇게 그리기 어렵니?
괴물은 점점 더 괴기스러워지고
오른쪽 해태는
잉어가 되버렸다
허탈함에 펜을 놓고
다음날로 미뤘는데
기둥에 있는 해태 들은
아예 개구리가 되어 버려
그림은 여기서 그만
다음에 시간 날때
다시 채색을 해 봐야지
인생에 관한 짧은 생각을 쓰며 매일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직장인입니다. eliot88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