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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to chips

by 일상예술가 정해인

이름 모를 감자칩

스페인어로 적힌 상표

도무지 알 길이 없다

묵묵한 담채화로 그려내면 좋으련만

무언가 허전한 드로잉이 되다

오늘의 그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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