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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예술가 정해인 Jan 21. 2019

Moon street

홍콩 완차이에 있는 Moon Street이란 곳을 지나가게 되었다. 

그곳을 지나다 칸딘스키의 '점선면'과 같은 디자인을 한 건물을 보게 되었다.

스마트폰 사진으로 담아서 사무실로 돌아왔다. 

5분간 간단하게 라인을 스케치했다. 



저녁 약속에 가기 전 잠시 색을 칠해보았다. 

마커로 굵은 색을 칠하고 형광펜으로 푸른색을 칠했다. 

원래 건물의 느낌은 잘 살지 않지만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에 느낌을 그림으로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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