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런치를 시작하며, 나는 왜 글을 쓰는가? -
뭔가 이름부터가 거창하네요. 영어로는 "Human-Centered Data Scientist for Social Innovation"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제가 브런치에서 글을 올릴 주제이자 제가 되고자 하는 지향점입니다.
즉, 간단히 말하면 저의 비전인데요. 사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는 글을 씁니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저의 부족함을 공유하고자 이렇게 브런치에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그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제가 앞으로 적을 콘텐츠에 대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데이터 분석, 머신 러닝, 딥 러닝 등)
HCI / 디자인씽킹
스타트업 / 비즈니스
소셜 임팩트 / 국제개발협력
환경 / 에너지 / 헬스케어
기타(?)
위의 주제에 대해서 굉장히 '전문적'인고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동향이나 이슈, 좋은 콘텐츠를 공유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의 생각이나 경험했던 것도 공유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처음이라 간단하게 시작하는 마음과 동기를 남겨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인간 중심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