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달라

by J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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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을 말할 때 그것의 옳고 그름을 말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그저 우리는 다른 생각을 하는 것뿐이다.

너와 나의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다툼은 의미가 없어진다.


때때로 보이는 행동이나 다툼 뒤에는

저 기준에서는 순수하고 단순했던 그 사람의 의도가 보인다. 아주 희미하게.


다툼의 자극이 너무 심한 나머지,

서로의 좋은 의도는 쉽게 가려지고 왜곡된다.


우리는 틀린 것이 아니다.


그저 다른 것일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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