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최초의 인간
눈이 감기면
잃은 듯 어둠에 얽히다가
모르는 새 밝아진 그런 하루.
최초라야만 부여되는
소정의 행복은
온통 새 것으로만 꾸며지는
절대적 모름.
그에겐 너도 나도 오롯이
새 것 이다.
오랜 기간 남을 위한 글을 써왔습니다. 하여, 나의 글은 아직 어립니다. 앞으로도 잘 자라날 수 있을까요? '작가' 오래된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