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식 타파스바
레스토랑_교토
지난 해 여름 우연히 들렀다가 맛과 부담없는 가격에 반했던 타파스 바 ‘피게라스Figueras’. 교토 첫날 가볍게 저녁을 먹기 위해 다시 갔다 결국 무겁게 많이 먹고 돌아왔네요.
교토역에 연결된 SUVACO 이세탄 3층에 자리잡은 이곳은 직장인들이 퇴근길에 한 잔 하는 장소입니다. 스페인 스파클링와인인 ‘카바’가 한 병에 2700엔(우리 돈으로 2만7천 원이 조금 안되는 금액입니다).
복잡하지 않은 한입거리 타파스에 스페인 와인이나 맥주를 곁들여 부담없이 한끼를 먹을 수 있지요. 직원들은 예전 그대로 친절하고 유쾌합니다.…
세라노햄, 콩 샐러드, 문어 아히요와 빵, 시푸드 파에야까지 잔뜩 먹고 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테이블 다섯 개에 길다란 바가 전부, 오늘은 가볍게 몸을 풀고 내일부터는 푸드파이팅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