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식당

돼지국밥전문점

by HER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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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부산


코칭 프로젝트로 올해 매달 한 차례씩 부산을 내려갈 때마다 이번에는 어디에서 밥을 먹어볼까…하고 고민하는 것이 큰 즐거움이다. 지난달에는 범천동에 위치한 마산식당에 들러 돼지국밥과 수육을 맛보았다. 촉촉하고, 잡내나지 않고, 부드러운 맛으로 기분좋은 점심식사를 했다.


이 식당은 허영만의 <식객>에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탔다고 하는데,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에 따르면 이 식당은 창업주인 김정순씨가 마산에서 생계가 어려워 부산으로 이주하여 식당에서 일하다가 1968년 자신의 고향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 그 시초라고. 내년에는 개업 50주년.
이 근처 일대를 ‘조방앞 돼지국밥 골목’이라 부른다고 하는데, 조방이 무엇인가했더니 오래 전 조선방직이 이곳에 있어서 사람들이 이렇게 ‘조방’이라고 줄여 부른다고 한다.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매달 한 차례씩 방문하여 코칭을 하는 것도 내게는 흔치않은 경험이다.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오가며 기차안에서 여유롭게 낮잠도 자고, 생각도 하고, 또 지방 특유의 음식과 매달 한 번씩 시원한 바다를 보게 되어 올 한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프로젝트를 즐기고 있다. 이번 달 부산에 가면 어디를 가야 할지, 또 생각해봐야 할 판이다.


꼭 가보면 좋을, 부산의 명물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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