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네도(あのんね堂)’

사랑을 듬뿍 넣어 부드러운 베이글 천국

by HER Report
%EC%95%84%EB%85%BC%EB%84%A4%EB%8F%84.jpg?zoom=1.25&w=700


레스토랑_가나자와


걷다보면 말도 안되는 순간 재미있는 곳을 발견하게 된다. ‘큐리오 에스프레소’에서 커피를 마시고 걸어가다 뒷골목에서 우연히 알록달록한 동그라미를 보고 뭘까 궁금해 살펴보니 베이글집.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인상 좋은 할머니가 베이글을 팔고 있다. 종류만 30여가지, 도저히 맛을 보지 않을 수가 없다.

“베이글이 좋아서 혼자 공부해가며 만드는 법을 배웠어요. 아이도 다 컸고 이제 나 좋아하는 일을 해보려고 이 가게를 열었답니다.”


2015년 문을 연 이곳은 가볍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 계절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드는데 비건 메뉴도 많다. 커피&크림치즈 베이글과 더블 치즈 베이글을 하나씩 사서 먹어보았는데 아아아 맛있다! 인공첨가물 없이 사랑만 잔뜩 넣었다고 활짝 웃는 주인아주머니 얼굴이 참 좋았던 곳.


역시 사람은 걸어 다녀야 우연히 맛있는 커피도 마시게 되고 맛있는 베이글도 먹게 되는 것. 도무지 위치를 설명할 수 없어서 가게 명함을 함께 올립니다. 그래도 찾기가 쉽지 않을 듯이요.

Bagel あのんね堂 – 彦三町2丁目1番25号

%EC%95%84%EB%85%BC%EB%84%A4%EB%8F%84-1.jpg?zoom=1.25&resize=700%2C700
%EC%95%84%EB%85%BC%EB%84%A4%EB%8F%84-2.jpg?zoom=1.25&resize=700%2C700
%EC%95%84%EB%85%BC%EB%84%A4%EB%8F%84-3.jpg?zoom=1.25&resize=700%2C700
%EC%95%84%EB%85%BC%EB%84%A4%EB%8F%84-4.jpg?zoom=1.25&resize=700%2C700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Co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