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HER Travel

바다와 항해를 모티브로 삼은 런던의 힙한 호텔

시 콘테이너호텔(Sea Container)

by HER Report

템즈강 근처의 사우스 뱅크는 런던이 디자인 시티를 선언하며 각광을 받았던 지역이었다. 지금은 옮겼지만 디자인뮤지엄이 이 근처에 있었고 크고 작은 갤러리, 아틀리에, 숍이 모여 있던 곳이다. 테이트 모던 미술관과 세인트 폴 대성당 등 런던의 명소에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라 위치도 좋은 편. 이 사우스 뱅크에 1920년대 대서양을 오가던 대형 선박을 모티프로 삼은 시 콘테이너호텔(Sea Container)이 문을 열였다. 모던하고 기능적인 디자인을 맡은 사람은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톰 딕슨.


공간은 배를 상징하는 듯 자연스러운 곡선으로 꾸몄고 직원들은 선원처럼 네이비 스트라이프 스웨터를 입고 있다. 곳곳에 선박을 연상시키는 소품이 놓여 있다. 템즈강을 배경 삼아 아침식사부터 올데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Sea Container', 세계 최고의 바텐더로 꼽히는 미스터 리안이 팀을 이끄는, 런던은 물론 세계 최고의 바 중 한 곳으로 꼽히는 'lyaness'은 이 호텔에 숙박하지 않아도 한번 들러볼 만하다.


이 호텔에는 바가 한 곳 더 있는데 12층에 자리한 루프톱 바 12th Knot. 날씨 좋은 날이면 밖에서 런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다. 두 곳의 바 모두 슬리퍼나 반바지 차림은 입장할 수 없으니 스마트 캐주얼로 신경은 좀 써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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