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드루 Sep 21. 2018

화내기 애매한 상황

무례함을 마주했다.


화를 내기도 애매하고,

넘기기엔 찝찝한 상황.


" 뭐 그런 일로 화를 내고 그래? "

" 삐졌어? "


내가 화가 나는 것이

잘못된 일인 양

고민하게 만드는 상황.


그럴 땐 그냥 내 기분에만 집중하자.


" 내 마음이 불편하대.

그니까 사과해. "





사진계정 @druphoto_

그림계정 @hey_dru



작가의 이전글 기분이 가라앉는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