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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드루 Jan 06. 2020

꼭 자려고 누우면 생각나더라

오늘 잠은 다 잤다



꼭 자려고 누우면 생각나더라.


누군가 내게 했던 무례한 말들...

멍청하게 당하고만 있던 내 모습...


마지막 예의랍시고 참아온 말들은

밤새 나에게 독이 되어

온몸을 괴롭힌다.


예의는 얼어 죽을.


말 하지 못한 후회가 크고

참아온 것들은 괴롭다.


무례함에 예의 갖출 필요 없다.

명심하자.




사진계정 @druphoto_

그림계정 @hey_d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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