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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학과 학사편입, 이보다 쉬울 순 없다!

임상병리학과 학사편입, 이보다 쉬울 순 없다!

by 전체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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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임상병리학과 학사편입 준비를

마무리하게 된 도oo입니다



항상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막상 준비를 하기가 두려워서



도전을 하지 못한 대학교 생활!

사실 저는 대학교를 다니다가



좋지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억울한 마음으로 자퇴를

결정하게 되었죠



그런 후에 한동안은 마음고생을

하며 마음 요양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런 제 모습은 부모님의

눈에 못마땅하게 여겨지셨는지



다시 대학교를 가보는 것은

어떤지 이야기를 꺼내셨습니다



제가 정말 다시 갈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을 하다가 이번에는



졸업장을 받아서 제대로 취직은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전공을 아예

다른 방향으로 바꿔서 준비를



해보려고 하니 어떤 전공을

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부모님은 이왕 돈을 많이 벌

직업을 찾는 게 좋으니 의료계열



밖에는 없다고 부추기시는 바람에

임상병리학과로 진로를 정하게

되었죠



막상 고르기는 했지만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이왕



골랐으니 한 번 잘해보자! 하는

마음에 본격적으로 마음을 먹고

준비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애매하게 대학교

학력이 있었기 때문에 신입학을



하는 것은 시간 낭비일 것 같고,

중간 과정으로 들어가는 편입을



준비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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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을 다니냐, 4년을 다니냐 이

두 가지의 차이는 확연히 컸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고자

이것저것 알아보니 학은제라는



제도를 이용해서 학사를 만들어

임상병리학과 학사편입을

해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일반편입도 같이 3학년으로 들어가는

방법이지만 아무래도 경쟁률이 세서



제가 조금 더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사편입을 지원하는 것이 더 이득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학사학위를 만들어

지원을 해보기 위해 학점은행제



학습멘토라고 하시는 분께 연락을

드려 상담을 받게 되었어요



멘토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음..

제가 좋게 받지 못한 성적들은 빼고



좋은 점수들만 전적대로 사용을 하며

새롭게 전공으로 학위를 만들면서

진행을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아항!

그렇다면 저는 고졸학력으로 학사를



만드시는 분들보다는 훨씬 빠르게

지원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온라인 수업을 먼저 해보게 되었죠



아무래도 학은제에서는 한 학기,

일 년에 들을 수 있는 학점이 정하져



있어서 무조건 수업으로만 진행을

하면 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기에



다른 방법도 같이 학기 중에 활용을

하면서 줄여보자고 하셨습니다



그 방법은 우선 수업을 진행하다가

제가 할 수 있을 때쯤 시작을



해보자고 하기 때문에 먼저

온라인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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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컴퓨터와 핸드폰을 이용해서

출석을 할 수 있었는데요



임상병리학과 학사편입

준비하기 참 쉽네요~



온라인 강의이다 보니 시간표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서 제가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출석을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었죠



대신 출석으로 인정이 되는 기간이

2주라서 그 기간 안으로 출석을 할 수

있도록 잘 체크를 해야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는 거라

몸이 힘들지는 않아서 편하게 수업을

들으며 응시를 할 수 있었어요



수업을 진행하면서 중간부터는

대학교 과정으로 되어 있어서



시험과 과제제출을 해야 하는

기간이 다가왔죠



시험은 고사장에 가서 응시를

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컴퓨터만



있다면 집에서 저 혼자서 응시를

할 수 있더라고요



감독관님도 따로 안 계셔서

그 부분은 정말 여유를 가지고

응시를 하면 끝이었습니다



과제제출의 경우에는 과목마다

주제가 열리는데 열린 주제에 맞춰



레포트 형식으로 서론, 본론,

결론에 맞춰 제 생각과 찾은



자료들을 열심히

조합해서 작성하고 인터넷

첨부로 제출하면 끝이었죠



이러한 과정들을 모두 마무리하고,

나니 수업의 중반과정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학습자등록과 학점인정

신청이라는 행정처리를 진행해야

하는 기간도 다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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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 7, 10월만 할 수 있는

행정처리라서 분기가 열렸을 때

미리미리 해두는 게 좋다고 하셨죠



특히 저처럼 임상병리학과 학사편입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은 더더욱이요



왜냐하면 나중에 학점이 다 모이면

학위 신청을 해야 하는데 학위는



그전 분기에 학습자등록은 무조건

되어있어야 학위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기간을 놓치면 안 되니까

미리미리 열렸을 때 해둬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행정처리도 잘 마무리를 한 후

다음 학기 수업도 준비를 하면서



이제 슬슬 학점을 추가적으로 취득

하는 것도 병행을 할 때가 되었다고

하시면서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죠



학은제는 일반대학교에서처럼

학년을 채우는 게 아니라



필요한 점수만 모이면 조기졸업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들이 존재하는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독학사, 자격증, 전적대 방법이

존재했습니다



독학사는 대학교판 검정고시로

직접 고사장에 가서 시험을 보고



합격을 하게 되면 점수로 가지고

올 수 있는 방법이었죠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어서

단계별로 제가 보고 싶은 과목과



개수로 응시를 하고,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받으면 점수로 인정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



그다음은 자격증 취득방법으로

국가 라이선스를 취득하게 되면

점수로 인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임상병리학과 학사편입을 위해서

학사학위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최대로 사용을 할 수 있는 자격증

개수는 3개까지만 사용을 할 수

있더라고요



전공 자격증으로 3개를 다 사용할

수도 있고, 전공, 일반 자격증으로

섞어서 활용도 가능했죠


005.png


마지막으로는 전적대인데

전에 다녔던 대학교에서 받은



학점을 학은제로 끌고 와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4년제를 다니다가 1학년까지만

마무리를 했던 저는 가지고 있는

점수를 다 사용이 가능했죠



다만 점수만 나쁜 것들만 제외를

하고, 채울 수 있었어요



이렇게 다양한 방법을 같이

활용해서 병행을 하게 된다면



훨씬 더 빠르게 준비를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며



얼른 준비에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점점 모이는 점수들을 보면서

뿌듯한 것도 있고, 이제 다시 대학교



생활을 시작을 하게 된다는 거에

긴장감도 같이 공존을 하면서

다양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격증을 하나씩 취득해서 포함하고,

독학사에서 합격한 점수도 포함을



시키며 모든 140학점을 다 모은

저는 드디어 편입을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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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멘토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제는 학교생활에 집중해서

잘 마무리를 하고 무사히 졸업을

하고 싶네요



임상병리학과 학사편입을 하고

싶다면 얼른 학은제에 문의해 보세요!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멘토님께서 세세하게 멘토링을

해주실 거예요^^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면서

저의 글은 여기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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