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 학사편입할 때 대학교 나오지 않아도 돼요!
물리치료학과 학사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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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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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리치료학과 학사편입에
성공한 김 OO입니다
저는 전문대를 다니던 중 그냥 다시 반수를
해서 대학에 들어갈까 하다가
편입이라는 선택지도 있어서
오히려 이게 좀 더 낫겠다 싶어서
준비를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편입 관련 글을 찾아보다가
정리가 아주 잘 된 글 하나를 보고
상담 문의를 남겼더니 지금 저와 함께 한
학습 멘토님과 연락이 닿게 되었죠
그리고 이 과정에서 물리치료학과 학사편입을
알게 되었어요 일반편입도 있지만
4년제를 졸업하고 들어가는 전형이 좀
경쟁률적인 측면에서 훨씬 수월해서
그걸로 준비하기로 했죠
다만 4년제를 나와야 하니
어떻게 하는 건지
이해가 되질 않았어요
여쭤봤더니
이걸 위해 학점은행제라는 방법을 택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학점은행제(학은제)는 법적으로 일반 대학들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해 주는 학위를 만드는
교육 제도라고 하더라고요
2년제 혹은 4년제를 만들 수 있는 건데
저의 경우 물리치료학과 학사편입을 준비하니
4년제에 해당하는 140 학점을 만들면
지원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온라인 강의를 시청하면서 만들 수 있는데
대학교처럼 학기제로 운영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학처럼 한 학기에 들을 수 있는
학점도 제한이 있어서
한 학기에 24점, 일 년에는 42점까지 가능해서
과목으로 바꾸면 8개, 14개가 가능하다고 했죠
그럼 140점까지 상당히 오래 걸리는데
3년하고도 한 학기를 더해야 하는 거예요
그럼 일반 학교보다는 짧지만 너무 길게
느껴지는 거예요 이러면 그냥 수능이든
전문대 졸업으로 일반편입을 준비하는 게
낫겠다 생각이 들 수 있죠
그런데 다행히도 기간을 줄일 수 있는 법이
있더라고요 이게 학은제를 이용하는
큰 이유더라고요
전적대, 독학사, 자격증을 통해서 온라인 강의를
대체할 수 있는데
전적대는 저처럼 학교를 다닌 경험이 있다면
학점을 끌어올 수 있는 겁니다
다만 저는 재학 중이라 이걸 사용할 수 없었죠
중퇴자의 경우만 돼서 그냥 중퇴를 하기로 했죠
이거에 대한 걱정은 좀 없었던 게 학교 행정
보다 보면 제적 혹은 중퇴자들 다시 받아주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냥
어느 정도 믿는 구석도 있었고
또 독하게 이걸로 좀 가보자고 마음을 먹자는
생각으로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어요
독학사는 시험을 통해서 4년제 학위를 만드는
거래요 그런데 이게 1년 동안 봐야 하기 때문에
끝까지 본다기 보단 그냥 일부 시험만 통과해서
그걸 학은제로 당겨쓰는 용도로 많이 쓰죠
그래서 저도 이걸 활용해서 상당 부분
점수를 채우게 되었죠
그리고 끝으로 자격증은 총 3개까지 사용이
가능했는데 전공 이외 자격증은 1개만
인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저의 경우 최대한 빨리하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지만 학습 멘토님은 의욕은 알지만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쉽진 않을 것이라고
하시면서 조금 더 현실적으로 계획을 짜주셨죠
자격증은 학습 멘토님이 추천해 주는 시간
투자 대비 금방 딸 수 있는 것으로 했고
그러다 보니 물리치료학과 학사편입 공부를
하면서도 준비하기에 무리가 없었죠
예를 들면, 가천대의 경우 영어 100%로
평가했기 때문에 이를 위해 영어 공부를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정해놓은
플랜에 맞춰 꾸준히 공부했어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학교는 그만 나가고
일을 하면서 돈을 모으고 이와 동시에
물리치료학과 학사편입을 위한
학점은행제 커리큘럼에 집중했죠
이런 게 가능했던 건 학은제가 온라인
기반으로 운영이 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수업이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어요 제가 원하는 시간에
수업에 참여하고 과제나 토론도 마음껏
할 수 있었으며 심지어 시험도
제가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었어요
왜냐하면 딱 하루 정해진 시간이 아니라
며칠에 걸쳐 시험을 볼 수 있었고
시간도 그 기간 동안 자유롭게 응시가 돼서
그냥 편하게 며칠에 나눠서 과목별로
시험도 볼 수 있었어요
특히나 강의 시청을 다 했느냐로 출석 인정을
받았는데 강의가 공개된 날을 기준으로
2주 동안 다 보기만 하면 돼서
수월하게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었죠
게다가 그냥 모바일 환경에서도 지원이 돼서
틀어놓고 이동하면서도 들을 수 있었고
피곤할 때는 그냥 틀어놓고 잠자리에 들기도
했어요 그리고 이후에 스스로 좀 기억이
안 나는 부분은 자유롭게 복습을 할 수 있었고
이 때문에 과제나 토론을 할 때도 편하게
다시 돌려보며 내용을 정리하고 이를 통해
제 생각을 적어내는 게 가능했어요
그리고 스스로 해결하기에 좀 벅찰 때는
학습 멘토님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받기도
했고요 그랬더니 참고 자료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