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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취업 하는 학위증을 인터넷 강의로 만들어봐요!

동물원 취업

by 전체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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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물원 취업을 위해

고민에 고민에 고민을 하며 저만의

길을 개척한 박OO이라고 합니다!


저는 다양한 루트 중

학점은행제에서

반려동물관리 전공으로


토대를 쌓고


이를 통해 동물원 쪽에 당당하게

합격을 해 일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결정의 이유는 물론

다른 방법은 또 어떤 게 있는지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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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안 나가고 사무실 베이스로

동물원에서 일을 하려면 아무래도

수의사 면허가 있다면 가능하죠


그러나 이건 사실 쉽진 않죠ㅎㅎ;

의대 가고 싶어하는 사람 많은 거 아시죠


그것만큼은 아녀도 동물 의사 하려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래서 전 일찍이 이 길은 접었죠


게다가 저는 동물과 이렇게 바깥에서

소통하고 동물원에 찾아온 사람들과

소통하는 걸 좋아해서요!


이게 아니라면 필수는 아니지만


동물보건사나 동물관리사,

조련사 관련 자격증을 갖고 있다면 되죠!


저는 이쪽을 한 번 노려보려고

생각을 했는데 뭐 어디서 공부하지 싶은 거에요


그래서 인터넷 강의는 없나 찾아보다가

학위를 만들면서도 할 수 있는 게 있더라고요


그게 바로 학점은행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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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어떤 학원에 소속된 게 아니라

교육부에 소속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국민들의 평생교육을 책임지는


대안의 어떤 정규과정 아닌

정규 고등 교육 과정이었죠


그래서 이걸 통해서 다른 일반 대학생들처럼

모든 학점을 이수하면 학위증도 받을 수 있고

실제로 법적으로 같은 효력을 발휘한다고 해요


그러니 동물원 취업할 때도 강하게 어필이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당장에 이걸로 해야 겠다 싶어서

조사를 하고 그 끝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학습 멘토님과 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학습 멘토님은 다만 현재는

전문학사 과정만 가능해서

그것도 괜찮느냐고 물어보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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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년 걸려서 공부할 건 아니라

괜찮다고 말씀드렸죠


하지만 학습 멘토님은


지금은 2년제지만

추후에 4년제로 다른 전공으로는 업그레이드


가능하니 추후에 필요에 의해

그건 맞춰가자고 해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이 교육제도가 유연하다고는

들었지만 이정도인 줄은 몰랐다고 했어요


이게 특히나 기회가 되는 부분은 한 번

커리큘럼을 마치고 나면 다음에 할 때는


이미 쌓았던 학점을 바탕으로

다른 학위를 만들 때 굉장히 쉬워진단 거였죠


그리고 이 한 번 모았던 학점은 절대 사라지지

않고 남아서 국가 기술자격증을 만들거나


편입, 대학원 과정으로 갈 때도

쓸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죠


이렇게 좋은 제도였는데 제가 몰랐던 게

충격이었요 왜 이게 제 또래들 사이에선

생소한 거였는지 의아했죠


그래서 제가 이걸 하면서 정말 좋아서

주변 친구들한테 영업도 많이 했어요


암튼 그래서 이 반려동물 관련 전공으로

전문학사를 만들게 되었어요


동물원 취업을 목표로 짠 플랜이 시작된 거죠


2년제 학위를 만드는 법은 기본적으론 80점인데

제가 전문학사 학위를 갖고 있다 보니

36학점으로도 충분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이걸 모으는 기본이 되는

방법은 온라인 강의 시청이었어요


온라인 강의는 언제나 제가 원할 때면

할 수 있었어요


복습도 자유고 넉넉하게 잡아서

딱 1시간만 투자하면 다 볼 수 있는 분량이었고


게다가 14일 안에만

다 보면 되서 편리했어요


이것 외에도 토론 과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있었는데 모두 기한이 마찬가지로 넉넉해서

쉽게 쉽게 끝낼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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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외에도 학점을 모을 수 있었는데

그건 바로 독학사, 자격증, 전적대가 있었죠


독학사는 원래는 4년제 학위를 위한 이것도

국가 차원에서 운영하는 교육 제도인데


다 통과하면 그렇고 그렇지 않고

일부만 통과해서 학점으로 가져올 수 있어요


그러나 이 과정은 전공 과목이 없어서

볼 순 없더라고요


그리고 자격증은 국가 기술 자격증을 포함해

다양한 게 포함되는데 제가 갖고 있던

국민 자격증 하나도 포함되더라고요


그런데 전공 점수로 반영이 안 되는 거라

쓸 수는 없었어요


결국 그냥 온라인 강의만으로 듣게 되었지만

전적대가 제가 전문학사라 그걸로


80점 대신 36점으로 줄일 수 있어 결과적으론

기간 단축이 된 거죠!!


온라인 강의가 학기제로 짜여지게 되는데

학기마다 들을 수 있는 학점이 정해져 있거든요


그래서 이 학기 구성을 할 수 있는 점수제한

때문에 학위를 만드는 시간이 어쩔 수 없이

정해지는 거에요


2개 학기로 마무리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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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렇게 잘 하고 행정처리를 하면

전문학사를 받게 되어요


학습자 등록으로 제가 어떤 전공을 하고

있는지 알리고


학점 인정 신청으로 어떤 방법으로 학점을

모았는지 알리고


끝으로 학위 취득 신청 기간에 신청을 해서

2년제 학사를 받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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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기간은 체크를 잘하셔서

알맞게 신청하면 되는데


저는 학습 멘토님이 알림을 해주셔서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어요


암튼 이렇게 학점은행제를 진행하면서

저는 동물원 취업도 미리 했었어요


물론 아르바이트 신분이었지만

경험을 쌓는 것도 추후에 직원으로

일하기에 좋기 때문이에요


학문적 베이스 그리고 자격요건을 맞추는

것에 더해 실제 현장 경험이 있다면


저를 안 뽑을 이유가 없잖아요ㅎㅎ


그래서 그렇게 했던 것이고

하면서 제 어떤 발언에도 힘이 실릴 거에요


면접을 볼 때도 실제 경험을 녹여서

제가 이 직무에 적합한 사람이라고

어필을 한다면 그 누구보다도


면접관들에게 어필도 되고 유리할 거에요!


암튼 저의 이러한 전략이 유효했단 건

실제로 동물원 취업까지 한 현재 상태로

증명이 된 셈이죠?ㅎㅎ


지금은 제가 쌓았던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에 적용해보는 재미도 느끼고 있어요


뭐랄까 좀 더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게 된

느낌이에요


이 제가 진행했던 전문학사 과목들이


생물학적 지식도 많이 배우고

어떤 동물들의 습성을 파악할 수도 있는

과목들이 있었다 보니


이론을 베이스로 행동에 대해 제 나름대로

해석을 할 수 있게 된 거죠!


몸으로 배운 것과

학위를 취득하면서 배운 것이 잘 융합되는

느낌은 제 흥미와 호기심을 채우는 데

정말 좋았어요


자격증도 만들고 학점은행제를 만난 건

저한테 어떻게 보면 큰 행운이었네요!


이 과정에서 학습 멘토님과 함께

동물원 취업이라는 목표를 이룬 이 과정들도

너무 소중하고 그래요!


여러분들도 꼭 이 행운을 잡아보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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