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늦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피드백 전
pt기획서를 psd로 정리해야 했고.
로고 드로잉도 해야 했고.
비핸스에서 uiux디자인을 위해 어떻게 만들지도 찾아야 했다.
바쁘게 오전을 보냈다.
[부족하지만 로고드로잉을 하고]
오늘은 숨가쁘게 수업전까지 진행되었다.
그리고 피드백 후.
오늘은 한가지 내가 착각한 것이 있었다.
비핸스에 무드보드를 담아오는게 있었는데.
그냥 담는게 아니라. 내가 이렇게 만들겁니다라는 것들을 담아와야 하는 거였다.
사실 시간이 없어서 일단 ui디자인 관련해서 최신것들을 위주로 담았는데.
잘못 담았다는것.
로고 드로잉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샘"은 finger은 좀 어린이재단 봉사 복지 이런 느낌이라고.
그래서 까였다.
그중에 한개가 그나마 낳다고 여기서 수리부분들을 붙여서 하는게 좋다고.
이것을 2가지 버전으로 만들어 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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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합시다.
일단 폰트의 두께를 수정해주고. 폰트의 두께를 레귤러로 작업을 했는데 이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미디움으로 전부 변경을 했다.
그리고 메인 컴포넌트를 좀더 추가하기. 근데 작업하면서 사실 별로 넣을 게 없다. 왜 없지?
일단 다음.
2개정도 로고 디자인을 만들기.
흠. 만들었는데. 뭐가 좋을까?
일단 하나 정해놓고.
다음.
이제 본격적으로 ui디자인 작업이 들어갈건데.
일단 비핸스에 가서 퀄리티 있는 것을 찾아보기.
현재 넣어놓은 무드보드에 자료가 부족함.
생각보다 참고할게 없는데?
다음
아이폰 목업을 찾는다.
목업이미지 찾는게 시간이 걸린다. 흠. 뭐징? 맘에 드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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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간단하게라도 초안을 잡자.
그래야지 초안 잡고 좀더 심도 있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계속 목업을 찾아본다고해서 되는게 아닌것 같다.
글자도 넣고 배치도 해야 하니.
잘 안된다. 뭔가. 퀄리티가 아이디어가 안나옴.
벤치마킹을 해서 하는게 좋은데.
뭔가 부족함. 비핸스를 뒤져보자.
나만의 색깔이 중요한데.
앱에 맞는 색깔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퀄리티가 있어 보인다.
몇시간을 매달렸지만. 데스크 리서치에서 막히고 있다. 어떻하지??
저녁 운동하고 밥먹고.
정말 꾸역꾸역하는 느낌이다.
짱구를 마구 굴려서 하기는 하는데.
잘 안되는 기분이다.
무언가 술술 풀리는것도 아니고.
이건 생각을 좀 많이 해줘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컨셉이 맞는지. 이렇게 해도 되는지.
좀더 좋은 것은 없는지 계속 찾고.
휴...
정말 쉽지 않다.
조금 쉬어야 한다.
그래야 또 힘을 내서 할수가 있다.
휴. 나 제대로 할 수 있겠지?
레퍼런스가 더 필요하다. 비핸스를 뒤져보자.
좀더 심미적인게 필요하다. 리서치를 하자.
데스크리서치를 얼마나 잘 표현할 것인가.
어쩌다 보니 새벽까지 했음.
일단 초안을 잡아보았음.
기존 다른 사람거랑은 좀 다른데.
흠. 완전 뒤짚일려나? 싫은데.
겁나 힘들었는데. 심미적으로 가는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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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온다.
아침 다시 확인중. 그런데
ui디자인 잘못 만든 것 같다.
흠....
다시 해야 할듯.
그러나 지금은 힘이 없음. 일단 피드백 받고.
전부 뒤짚더라고 겸허히 받아들이자.
어렵구나. 그냥 깔끔하게 갈까?
머리가 좀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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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후.
캔버스 사이즈를 10000px미만으로 작업을 할것. 그 이상은 새로 만들어서 할것.
왜냐면 무거워지니깐.
선이 있는 디자인은 괜찮은데.
사진이 너무 큼. 그래서 좀 줄일것.
로고에서 알파벳을 살짝 변경할것.
목업을 적용할 때는 이미지만 넣을것. 전체 파일을 전부 가져와서 넣지 말것.
(전체파일잡고 Ctrl+Alt+Shift+E 이미지 새로 생성.)
목업의 시선방향에 주의할 것. ex)대통령의 포스터 뒤통수에 글을 안넣는다고. 시선에 넣지.
웹은 Z의 시선으로 본다.
글자의 강약이 더 강해야 함. 큰것을 중요한 것을 더 포인트 있게. 더 크게.
그리고 공감각에 대한 설명을 하셨음. 정면이 있고 그 밑에 사선을 넣기도 하는데. 사선을 주어 공감각을 만들어준다. 평면에서 보는게 아닌 사선에 보는 것이라고 할까?
글이 너무 많다고. 오버뷰랑 데스크 리서치에 이미지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이게 ux기획이라는 것이라고.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음. 내것에 맞는 걸 넣어야 하니깐
그렇게 거의 고치는 것으로. 내가 생각하는데로 만들기가 쉽지 않다.
조금씩 수정해 나가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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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작업을 시작한다.
생각보다 쉽지 않다. 뭐가?
이미지로 기획하는게 쉽지 않다.
백그라운드 오버뷰를 하는데. 오전을 썼다.
데스크리서치에서 또 막힌다.
깔끔하지 않은것 같다. 명확하지 않은 것 같다.
잠시 쉬고 생각하고 해야 할듯 하다.
또 막혔다.
다시 집중.
열심히 하자. 그리고 까이는 거다. 아자!! 후~
이 일이 만만해야 한다. 그럴려면 더 노력해야 한다.
일단 페르소나까지 살짝의 초안을 잡고.
여기까지 디자인을 더 디테일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조금 하다보면 이게 맞나? 싶다.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
깔끔하게 잘 안되는 게 현실.
집중이 잘 안된다.
고민이 많다. 뭔가 잘 안되는.
일단 깔끔하게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자.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조금이라도 하려고 했다.
일단 살짝이라도 정리했다. 초안을 했다.
하지만 부족하다.
무언가 더 넣어야 할 것 같다. 스토리텔링이 잘 안되어 있는 것 같다.
꼼꼼히 봐야 한다.
머리가 뜨뜨미지근하다. 뜨근?
작업물을 본다.
고통스럽다. 잘 안되는게. 내가 이러고 있어야 하는가?
이거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조금씩 하면 되지 않을까?
무언가 꾸역꾸역 하는 것 같다.
나는 여전히 실력이 없구나.
잘하는게 없다. 그러니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 된다. 잘하는게 없으니.
피드백전
일단 깜끔하게만 만들어서 가기 위해서 작업을 했다.
아마 수정이 들어 갈 것이다.
피드백 후.
오늘의 포인트는
디자인을 해라. 였다.
샘은 오늘 작업한 것을 보면서 "그냥 던져두었네"
그리고 "디자인을 해야한다고"하셨다.
응? 나 디자인을 안한건가?
전체적인 수정이 들어갔다.
공간이 많으면 허접하게 느껴진다.
비핸스 가서 이벤트 프로모션을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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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디자인을 해보자.
어제 정말 조금 황당했다.
나는 디자인을 안한것이구나 싶었다.
샘의 말 "이래서 남자 디자이너는 어려워한다고. 그래서 은행쪽으로 딱딱하게 되어 있는 회사로 간다고.
그러나 그런것만 해서는 안된다고. 다른 종류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해야 한다고.
이벤트 프로모션을 참고해야 한다고.
암튼.
샘의 말인
"그냥 던져두었군"
에서
"디자인을 해야"
로
생각해야 한다.
일단
처음을 인지하자.
던져두었다.
디자인을 한것은 아니다.
그래 보이는가? 흠..... 그렇다는 군.
밀도있게 디자인을 해라.
일단 한부분 한부분 보면서
어떻게 디자인을 할 것인지?
여러가지를 생각해야 한다.
이때 머릿속에 데이터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샘은 이걸 보면서 인물이 포인트는 아니라고. 이렇게 크게 할 필요는 없다고.
그리고 공간이 많아보이면 허접해 보인다고.밀도 있게 해야 한다고.
꾸며주어야 한다고. 그게 디자인이라고.
샘은 이런식으로 밀도있게 생각해서 디자인을 하라고.
물론 여기에 더 추가해야하지만.
밀도 있게 이런식으로. 디자인을 좀더 넣을 것.
이건 던져둔것이다.
그러면 디자인을 해야 한다.
어떻게 디자인을 해야 할까?
여기서 디자인이란 아기자기하게 꾸며주는 것을 말한다.
꾸며주어라.
어떻게?
이런식은 어떤가?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꾸미는 것이다.
물론 여기서 만족하지 않는다면. 더 꾸며야 한다면? 고민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아침 다시 작업에 집중해 본다.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
좀더 밀도 있게
좀더 디자인을 넣으려고 했다.
사실 나는 심플함을 좋아한다.
간단하게 딱딱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무언가 디자인을 하라고 하는 걸 느끼면서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하라고 한것때문에.
부족하다고 느낀다. 더 꾸며야 하는가?
과연 무엇을 디자인해야 하는가?
일단 꼼꼼히 하는 것을 위주로.
더 추가할 게 있을까?
뭐가 있을까? 휴. 잘 모르겠다.
배경을 넣을까?
답답하네.
나 잘하고 있는 걸까?
답답하다. 고민된다.
집중이 안된다.
내가 무엇을 추가해야 할까? 일단 피드백을 받는게 좋지 않을까?
무엇을 더해야 할지 모르겠다.
제대로 하긴 했다. 부족하지는 않나?
흠. 좀더 꼼꼼하게 보기로 하자. 1px이라도.
뭘해야 하는 거지? 스트레스 받는다.
어떻게 하라는 거지?
뭘 수정해야 하는지? 뭘 디자인해야 하는지. 아놔! 진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