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늦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다시 날이 밝았다. 솔직히 학원가기 싫다. 아니 귀찮다.
이제 포트폴리오 마지막을 달리고 있는데.
잘 안되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그랬다.
그래서 한주정도 쉬었다.
결국 다시 학원에 가야 하는 날이 되었다.
아 짜증나네.
꼭 회사가기 싫은데. 꼭 가야 하는 것과 같다.
이런 젠장.
내가 돈을 내고 이런 짜증을 경험해야 하다니.
아침 일찍부터 지금까지 한 것들을 다시 점검을 했다.
내가 실력이 부족하다는걸 잘 알고 있는데.
이게 바로 늘지 않을 것도 알고 있지만
계속 해야 한다는 걸 아는데.
스스로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걸 아는데.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싶기도 함.
내가 이러고 있는게 짜증나기도 함.
피드백 후.
아 열라 ㅈㄹ 거리네.
아이콘 못만드냐고? 이렇게 만드는 거 아니라고.
폰트 큰거 가지고 열라 ㅈㄹ거림. 띠박.
스트레스 충전중.
퍼스널 수정전
수정할 것들을 알려주었다.
사람은 나오지 않는걸로. 건물을 하려면 다른 걸로.
푸터는 줄일것.
호버시 부제를 넣으려면 통일해서 넣을것.
이름 안들어가있음. 폰트 색상을 좀더 줄일것.
가운데 정렬이 되어 있을것.
자잘한 수정이 들어갔다.
퍼스널 수정후 완료
오늘 퍼스널을 최대한 마무리 했다. 학원에서. 그리고 폴더에 사용된 폰트 파일까지 넣어두었다.
샘은 이걸 코딩 맡긴다고 했고.
이걸 만드는게 7만원이 든다고. 흠. 암튼
퍼스널을 완성했다.
이거 하면서. 열라 ㅈㄹ거림.
짜증나게.
빨리하려니 잘 안되는데.
가운데 정렬해야 하는데 왜 안했냐.
이건 버튼으로 해라. 이렇게 버튼을 만들면 안된다.
이미지에 외국인 이미지가 들어가면 안된다.
암튼 짜증나게.
어떻게 어떻게 완성했음.
간단한 퍼스널 페이지 만드는 비용 7만원 결제도 했고.
그리고.
이제 앞으로 주2회 총 6번이 남았다고 한다.
1,2,3회까지 디자인pt를 완료하고.
4회는 코딩을 하고
이거는 내가 봤을때 한것들 이미지를 쪼개고.
샘은 그걸 코딩에 넣는 걸 하는 것 같다. 뭐 jpg 넣는 거겠지.
5.6회는 자소서 면접 취업 컨설팅을 하신다고 한다.
암튼 이제 6회가 남았는데.
그디어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는데.
이게 빨리 pt를 마무리해야 한다는 건데.
일단. 샘은 현재 가장 중요한. 비쥬얼pt, 프로모션pt, 컴퍼니pt에 대한 초안을 잡아서 다음시간에 와서 확인을 해야 한다고.
이제 디자인을 봐줄 수 있는 시간이 3회뿐이다라고.
그리고 샘은 현재 만든 것들을 통해 면접을 본다는 것은 80%됬다는 것이고.
20%는 면접에서 정해진다고 했다.
대답을 할때 떨어도 되지만 명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할 것.
뭐 사람이 어떤지 볼려고 면접하는 거 아닌가.
암튼 서류가 통과되면 면접을 부른다는 건 거의 붙었는데 마지막에 얼굴 한번 보는 것이라고.
아. 그렇군.
다음날
4개월이 지나고 5개월이 들어서는 시점.
마무리를 빨리 할 수록 다음으로 넘어가기 쉬워진다.
일단. 수정할 것을 잠시 살펴보고.
pt를 만드는게 중요함.
일단 에어프랑스pt 수정은.
메인이미지 수정해야함.
폰트가 안보인다고 함.
합성을 할까?
그리고 각 부분 내용을 더 추가하라고 함.
제냐pt 수정은.
960px에 맞추기.
사이트 사이즈 꼭 확인하기.
영어는 넣지 말것.
영어 넣는 거는 영어를 한다는 것을 말한다고.
영어 잘하지 않는 이상 넣지 말라고.
현재 사이트 리뉴얼이 영문으로 해서 넣은건데. 아니라고.
나는 이걸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샘의 말을 들어보고는 아. 그럼 넣지 말아야 겠구나 싶었다.
프로모션 수정은.
메인 폰트를 꾸며주라고.
예로. 웹소설 표지를 보라고.
폰트를 어떻게 했냐고.
어떻게 꾸몄는지 보라고.
이런식으로 해야 한다고. 흠.
포폴을 준비하면서 나는 실력이 늘었을까?
자신이 생겼을까?
이제 면벽수련을 하다가 풀려나기 직전인가?
자신은 있나?
아직. 잘.
실력은 처음 그 상태인듯 한데.
다음날
작업을 계속 진행해나갔다.
하지만 집중이 안될때가 있다.
티켓 목업이미지를 찾고 있는데. 맘에 드는게 안보임. 시간이 걸릴듯.
잠시 쉬자.
초안을 잡는 건 중요하다.
이렇게 할 것이라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분명히 현재 할 것은 있고.
이것만 하면 끝을 맺을 수 있다.
좀더 힘내자.
초안pt를 빠르게 잡고서.
다듬어 가자.
현재 비주얼,프로모션,컴퍼니pt를 초안을 잡고 있다.
비주얼에서는 목업 찾는게 오래 걸린다.
작업중.
컴퍼니 초안을 잡고 있다. 흠. 이렇게 할까?
전체적으로 얼추 잡았으니.
일단. 좀더 꼼꼼히 정리작업을 해야 할 듯 하다.
다음날
면접보는 꿈을 꾸었는데 면접시험을 당하는 꿈이였다.
내가 여기 사장을 아는데. 어쩌구.
내 포폴을 보고서 이런 대접을. 어쩌구.
뭐라고 하고 문을 나왔는데.
살겠구나. 싶다.
다른 곳으로 지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느낌?
뭐징? 이런 꿈을. 면접의 압박이.
암튼. 다시 작업을 하자.
에어프랑스 pt 이미지 바꾸고.
제냐 pt 영어 없애기. 정리.
프로모션01은. 메인 폰트를 꾸며야 하는데.
이걸 할때 참고할 것은 웹소설 표지를 보라고.
프로모션02는. 물방울 추가.
일단 수정을 했고.
흠. 자잘한건 다 한건가?
이제 일단 프로모션과 컴퍼니 pt를 하고
그다음 비주얼pt를 해야 할 듯.
현재시각 오후 1:30분.
간신히 초안을 잡음. 휴. 힘들었다.
좀 부족하지만 일단 피드백 받고 더 수정하는 걸로.
피드백 후.
오늘 학원비 6회를 결제 했다.
오늘까지 6회의 시간이 남은 상태.
오늘 지나면 5회 남음.
이제 진짜 끝을 향해 달려가는 구나.
근데. 아직 할게 남아서. 실감은 잘 안난다.
해야 할게 있어서 그런가.
그리고 디자인은 오늘까지 3회에 끝내야 하는데.
오늘지나면 2회 남음.
3회는 다른 것을 하니깐.
암튼.
오늘 피드백은 비주얼,프로모션,컴퍼니pt를 확인하고 수정할 것들을 알려주셨다.
비주얼pt
글자를 길게 혹은 짤게 하는 것은 가독성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bi부분 브랜드부분 참고해서 다시 해야함.
프로모션1
터키 타이포 다시 수정하기.
기존 터키 보면서 샘은
채도에 대해서 또 ㅈㄹ을 하심.
채도는 뭐냐?
흠.흠.흠.
맑고 탁함이다. 이렇게 말을해야 하는데. 잘 안 나옴.
그리고는 ㅈㄹ임. 뭐냐고! 짜증인데.
컴퍼니pt는.
퀄리티가 높은 것을 맨 위로 넣기로 수정하기.
일단 이렇게 수정이 들어가야 하고.
프로모션 한개 더 추가하는 걸로해서.
게임을 주제로. 신규클래스든. 모집이든.
레퍼런스 모으기. 만들어 오기.
그리고 라이스pt초안 잡기.
그리고 에어프랑스 pt는 좀 별로라고. 다시 다른걸로 생각해보자고. 흠... 젠장.
이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계속 뒤짚으면서 수정작업을 해야 한다.
다음날
프로모션 초안을 잡자.
주제는 게임이고.
게임인데. 어떤내용인가. 이걸 찾아봐야 함.
일단 넥슨에 가보자.
흠. 일단 넥슨보다는.
기존에 했던 수강생들의 자료를 보는게 좀더 좋을 듯.
친구초대지원보상
런칭프로모션이벤트
신규어비스던전 사전예약이벤트
접속보상
신규캐릭터 업데이트 이벤트
신규서브 업데이트
검은사막
신규클래스 사전생성 이벤트
모든클래스
검색을 했다.
다음날
하나의 단어가 있다. 이걸 꾸며야 한다.
어떻게 꾸미는게 좋을까?
터키 9일 완전일주.
사이즈를 줄이지 않고.
디자인을 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계속 고민해야 하는 문제인듯.
이리저리 바꿔보는데. 맘에 드는게 없다. 흠. 고민해보자.
샘이 원하는 부분은 웹소설의 표지같은 느낌이였다. 그래서 고민중.
타이포를 꾸미는거. 이거 많이 하게 되는 것이고.
제대로 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니 고민의 시간은 중요하다.
일단. 이건 이렇고. 다음으로 잠시 넘어가는게 좋을 듯 하다.
bi를 건드려보자.
저번에 비주얼pt를 완성해 갔는데.
다른건 괜찮은데.
bi부분을 전부 뜯어고치라고 하셨다.
응 이런거 아냐. 다시보고 고쳐.이거임.
그래서 일단 다른 사람들이 한것 보면서 생각하기.
초안을 잡고 있는데. 흠.
다른 사람꺼 보면서 비슷하게 하려고 하는데.
내꺼는 어떻게 해야 할지 기준을 어떻게 잡을지.
고민중.
이렇게 배치할까?
이렇게 할까?
이게 맞을까?
내꺼에 적용이 안되는데. 이렇게 해야 하나?
등등. 생각을 해야 한다.
암튼.
이거는 이렇고.
이것도 계속 생각해야 하는거니. 흠...
현재시각 8:55분.
검은사막 레퍼런스를 모아보자. 다시.
게임을 정했는데.
어떤 내용을 할 것이냐를 선택해야 한다.
출석체크 이벤트 페이지 일 수 있고
신규클래스 소개 페이지
신규지역 소개 페이지
복귀유저 이벤트 페이지 등등
중에서 어떤 내용을 할 것인가/.
현재 타이포를 건드리고 있는데.
포폴에는 샘은.
더 과하게 들어가도 된다고 했다.
일반 업무에서는 그렇지는 않지만.
과하게 넣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그래서 했는데. 흠.
다시 고민을 해보자.
하. 이거 하는데.
한시간 반동안 고민하고. 고치고. 흠. 미친.
젠장. 이거 하나 하는데. 이리 걸리다니.
흠...
컴퍼니pt는 다시 수정하면서 마무리 된것 같고.
컴퍼니pt하면서 드는 생각은
나 왜이렇게 열심히 안했지?
뭐 한게 없네. 뭐하면서 일을 했을까?
이런 생각?
[컴퍼니pt]
비주얼pt에 브랜딩을 하고 있는데. 이게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도 어느정도 초안은 잡았으니.
좀더 디테일하게 정리가 필요하다.
계속 비주얼pt BI를 마무리하려고 노력함.
계속.
간신히 초안이 잡힘.
내일 한번만 확인해 보면 될 것 같음.
휴. 힘들었다.
비주얼pt초안 완료.
내일 다시 확인해보기.
좀 내용이 빈약 한것 같음.
암튼.
이제는 게임 프로모션 초안을 잡아야 함.
한개를 물고 늘어지면.
그래도 초안은 잡히는구나. 휴.
암튼 시작하자.
일단 프로모션 구상을 하고.
초안을 얼추 잡았음.
더 디테일하게 하기전에.
라이스pt을 만들어야 함.
흠. 구상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