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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헤이딜러 Sep 08. 2015

더 뉴 맥스크루즈 출시
2016 더 뉴 맥스크루즈

[자동차 소식]

안녕하세요  모터팩트입니다.


'현대자동차'의 기함급 '프리미엄  SUV'인 맥스크루즈 가

상품성 개선 및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맥스크루즈'로  출시되었습니다.





얼마 전 동생 모델인 '싼타페' 가 부분체인지 모델인 '싼타페 더  프라임'을 출시하면서

'맥스크루즈' 또한 비슷한 방향으로 개선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  생각했었는대요.


역시나 그 예상대로 '더 뉴  맥스크루즈'는 '스몰오버랩' 대응을 비롯한

'어드밴스 에어백', '전방 추돌감지 시스템'을 비롯한 안전사양과 더불어, 다양한 편의사항과,

내, 외관의 디자인을 다듬어  출시되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변함이 없는 모습이지만, 유로 6를 적용한  'R엔진'의 경우

종전 200 마력, 44.5kg.m 토크에서


202 마력, 45.0kg.m 토크로 약간의 성능 향상이 있습니다.





'더 뉴  맥스크루즈'는 '싼타페 더  프라임'처럼 꽤나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줬는대요.

기존 '맥스크루즈' 에 적용되었던 프로젝션 헤드램프 와는 별개로

신설된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적용되는 바이펑션 HID 다이내믹밴딩 라이트와





LED DRL 이 포함된 LED 안개등으로 한껏 멋을 낸 '더 뉴  맥스크루즈'의 모습입니다.





'더 뉴 맥스크루즈' 에 상징인 전면 그릴 또한, 한층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맥스크루즈'는 '플루이딕 스컬프처 1.0'의 곤충룩 스러운 느낌이 남아있었는데

이번 '더 뉴  맥스크루즈'는 전면 범퍼를 비롯한 헤드램프, 안개등 디자인의 변경으로 인해

기함급 '프리미엄 SUV' 다운,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또한 최근  '현대자동차'의 패밀리 룩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 과도 전혀 이질 감 없는 디자인,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더 뉴  맥스크루즈'는 '싼타페 더  프라임'처럼 리어 램프를 LED 면발광으로 잘 다듬어 냈습니다.








알루미늄 느낌의 고급스러운 리어 범퍼 스텝과 더불어

후면 안개등으로 불리는 리어 리플렉터 또한 조화롭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실내로 들어와 보면 '싼타페 더  프라임'과 마찬가지로, 잘 다듬어진 모습입니다.

버건디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무광 우드 그레인을 조화롭게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더 뉴  맥스크루즈'는 '프리미엄 SUV' 답게 버건디 컬러의 퀼팅 나파 가죽 시트와, 

고급스러움과 그립감을 모두 잡은, 반 펀칭 스티어링 휠,

그리고 트리코트 스웨이드 내장제는 고급스러움을 한 껏 높인 모습입니다.









'더 뉴  맥스크루즈'의 안전 사양 또한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최근  '현대자동차'의 풀체인지 및 상품성 개선 모델에는 모두 탑재되는 것으로 보이는

4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싼타페 더  프라임'과 마찬가지로 스몰오버랩 대응을 위한 설계 보강,

차선이탈 경보시스템과 스마트 하이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그리고

전복감지센서와,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3 점식 시트벨트, 하체상해 저감장치, 차체 자세 제어장치, 경사로 밀림 방지,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 새시 통합제어시스템, 급제동 경보시스템, 후방충격 저감 시트  시스템과 더불어

ISG 시스템과, 오토 홀드, 이중접합 차음 유리 등의 편의 사항 또한 강화되어


'프리미엄  SUV'라고 불릴 만한 자격이 충분합니다.







그 외에도 '더 뉴  맥스크루즈'는 다양한 시트  바리에이션을 제공합니다.

'더 뉴 맥스크루즈' 만의 자랑인 2열 캡틴시트(리클라이닝, 슬라이딩 기능 적용) 또한

적용되어 3열 공간 탑승이 편리합니다.


또한 3열만을 위한 독립식 공조장치와 더불어 USB 충전 포트 또한 제공합니다.





'싼타페 더  프라임'을 시승하며, 풀 체인지 차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만족감을 느꼈었는대요.


'더 뉴 맥스크루즈' 또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다시 태어났습니다.


압력감응형 댐퍼와, 유압 스톱핑 댐퍼를 적용한 '더 뉴 맥스크루즈'

실내는 얼마나 더 고급스러워졌을지, 주행질감과 느낌은 또 얼마나 좋아졌을지,


정말로 시승이 기대되는 차량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지속적인 노력과 발전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내년 초 부분 개선 모델로 다시 태어나는  '모하비'는 대체 얼마나

좋아져서 나올지, 정말로 기대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글 - 모터팩트

사진 - 현대자동차 '더 뉴 맥스크루즈' 페이지


항상 차량시승 지원 및 운영에 도움을 주시는 헤이딜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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