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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헤이딜러 Sep 30. 2015

2015 아우디 Q3 35TDI
다이나믹 시승기.

[시승기]

안녕하세요 모터팩트 입니다.


폭스바겐의 유로5 2.0TDI 엔진 사태는 결국

'디젤게이트' 라는 파국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폭스바겐 그룹의 모든 디젤엔진이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았으나,


모델명 EA189 유로5 엔진만 해당되는 일로서


테스트때는 최대로 활성화 되었던 배기가스 제어장치가 실 주행에서는 작동하지 않도록 하여,

이로인해 급성중독시에는 폐수종 및 사망, 기관지염증, 천식, 만성기관지염 등의 질환과,

산성비의 원인, 그리고 식물을 고사시키는 등, 주요 대기오염 물질로 규제되고 있는 질소산화물을

규정치에 40배 넘게 배출한다는것이 골자입니다.



(문제의 EA189 유로5 엔진)


문제는 이 EA189 유로5 엔진이 적용된 차량이 무려 1100만대에 달한다는 점 입니다.

(폭스바겐브랜드만, 아우디는 210만대)


폭스바겐 그룹의 EA189 엔진은 자사의 계열사인 아우디, 스코다를 비롯한

유로5 2.0TDI 엔진 전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 뿐만아니라..


천문학적인 벌금, 그리고 리콜, 소송등 꽤 오랜시간 고통받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문제가 되는 차종은 유로5 EA189 엔진을 적용한

티구안, CC, 파사트, 비틀, A1, A3, A4, A5, TT, Q5 등이며,


오늘 만나보는 '아우디Q3 35TDI' 모델 또한

문제의 EA189 유로5 엔진을 사용한 마지막 차량입니다.





요즘 대세인 '도심형 SUV', '컴팩트 SUV' 의 인기는,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트랜드 인듯 합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과 동일한 프레임과 파워트레인.


디자인과 브랜드, 옵션, 그리고 세팅의 차이만 가지고 있죠.





올해 5월, 뉴Q3가 출시되면서 졸지에 구형이되어버린...

'2015 아우디 Q3 35TDI quattro 다이나믹' 모델을 시승하였습니다.





'아우디 Q3' 의 전면입니다.

'아우디' 의 'SUV' 라인업에서 가장 막내를 담당하고 있지만,

고유의 패밀리 룩인 싱글 프레임 라디에이터 그릴과 더불어, 아우디 만의 상징인, 면발광 아이라인

데이라이트 또한 잘 적용된 모습입니다.





기존의 2.0 TDI 표기법에서 다이나믹뱃지로 명명된

표기법으로 변경하였는데요.


다이나믹 뱃지는 터보차저, 슈퍼차저 등의 터보 조합으로 인해,

자연흡기 대비 동일 배기량에서 출력상승폭이 차종별로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배기량으로 표기하는 방법(2.0TDI, 3.0TDI) 대신

중력가속도 를 활용해 가속성능을 표기하는 기법입니다.


2.0 TDI -> 30TDI / 35TDI


3.0 TDI -> 40TDI / 50TDI / 55TDI(바이터보)

이런식입니다.


시승한 '아우디Q3' 모델은

폭스바겐의 표준 4기통 2000cc 직분사 싱글터보엔진과

7단 S-tronic 미션이 매치되어 있으며,

(폭스바겐 dsg 미션)


최대 출력 177마력

최대 토크 38.8kg.m

을 발휘합니다.


역시나 아우디의 자랑인 '콰트로' 4륜구동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아우디Q3' 의 '콰트로' 방식은 기존의 '아우디' 가 추구하는

기계식 콰트로 시스템이 아닌, 할덱스 4세대 AWD 방식을 적용하여,


평소에는 전륜측에 90% 이상의 구동력을 전달하다가, 전륜 타이어가 트랙션을 잃거나ㅡ

노면이 미끄러우면, 후륜에도 구동력이 전달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으로 인해, 다이모 상에서의 구동손실율 은 거의 없을 정도로 미미하며,

주행 안정감 또한 'SUV' 가 아닌, 승용차 느낌의 주행감을 보여줍니다.


시승한 '2015 아우디 Q3 35TDI quattro 다이나믹' 모델은

3포크 가죽 스티어링휠, 18인치 알류미늄휠 타이어, 드라이브 모드 셀렉트, 크루즈컨트롤

리얼우드그레인, ISG, 스마트키, 전동트렁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포함한 모델로,


차량가는 5,430만원.






상, 하향 일체형 HID 램프와 더불어, 헤드라이트 테두리 라인을 두르고 있는,

면발광 아이라인은, 역시나 LED 헤드램프의 마법사로 불리는 아우디의 디자인 철학이 잘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아우디Q3' 의 안개등 부분은, 플라스틱 을 성형하여 범퍼와는 별도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에어커튼 형태로 적용했으면 더 스포티한 모습과, 공기역학적으로 더 좋지 않았을지 생각해봅니다.







'아우디Q3' 다이나믹 모델에 적용되는 18인치 알류미늄휠.

5평행 스포크 디자인의 알류미늄 휠은,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이나,

S라인에 들어가는 휠만큼 고급스럽지는 않으나, 차량의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며,

디자인적 부족함은 없습니다.


타이어는 235 / 50 / 18 사이즈가 매칭되며,

전, 후륜 모두 동일합니다.





'아우디Q3' 의 측면입니다.

분명 '티구안' 과 동일한 프레임 이지만, 상당히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죠?


'아우디Q3' 는

전장 4,385mm / 전폭 1,831mm / 전고 1,608mm / 축거 2,603mm로


전장 4,430mm / 전폭 1,810mm / 전고 1,705mm / 축거 2,604mm인

티구안에 비해 작고, 낮은 높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나 도심형, 소형 SUV인 만큼, 상당히 컴팩트 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컴팩트 'SUV' 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 전면 범퍼부터 시작하여, 뒷범퍼 까지 이어지는,

블랙 프라스틱 몰딩은 적용되지 않았으며, 이는 이차가 험로주파의 목적보다는, 도심에 최적화 된,

차량임을 알게 해 줍니다. 실제로도 차체 높이 또한 티구안 보다 100mm 가까이 낮습니다.


극단적으로 누워있는 C필러는 상당히 스포티해 보이기 까지 하는데요,

공기저항계수치는 0.32로 에어로 다이나믹에도 크게 신경 썻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우디Q3' 의 후면부 모습.

자동차 회사별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디자인 철학이 빛을 보는 순간이랄까요...?


누가 봐도 '아우디' 스러운 '다이나믹 턴 시그널' 로 명명된 테일램프 디자인과 더불어,

흡사 해치백의 뒷모습을 보는 듯한 매력있는 뒷모습입니다.





아우.. 손베이겠다..

역시 LED의 마술사 '아우디' 스러운 테일램프





'아우디Q3' 의 실내로 들어와보면,

정말 많이 실망했었던 '티구안' 과는 다르게,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모습.


역시나 독일 프리미엄 3사 에 포함된 '아우디' 인 만큼

기본 이상은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이나믹트림에 포함된 3포크 가죽 스티어링 휠의 모습.

역시나 멋진건 S 라인에 들어간 D컷 스티어링 휠이겠지만.

기존의 아우디 핸들과는 다르게 상당히 마음에 드는 디자인 입니다.


'티구안' 과는 다르게 패들시프트 또한 포함되어 있는 구성이며,

실제로도 펀 드라이빙 요소가 다분한 '아우디Q3' 인 만큼,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핸들의 질감과 그립감은 두께는 상당히 우수합니다.





스티어링 휠 뒷편으로는 클러스터와 계기판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신형 A4 에 적용된 것 처럼 FULL-LCD 클러스터가 아닌점은 아쉽지만,


차량에 급이 있는 만큼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며,


시인성부분이나, 정보전달면에서 부족함을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아우디Q3' 또한 유럽차 인만큼, 

스티어링 왼쪽 하단에 라이트 컨트롤 패널이 로터리 타입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클러스터 밝기 조절만 가능하며, 헤드램프 각도 조절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우디 고유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MI 입니다.

후방카메라와 연동되며, 네비게이션 블루투스, 오디오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수동슬라이딩방식으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안보이게 수납이 가능한 기능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순정네비게이션의 경우에는... BMW 의 그것보다는 좋을지도 모르나...

그냥 핸드폰 네비게이션을 쓰시는게...


터치스크린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같은 폭스바겐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아우디' 에는 따로 한국형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탑제되지는 않습니다.


사람 참 간사하죠 ^^;; 있으면 있어서 불만.

없으면 없어서 불만..ㅎㅎ






상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된 제어부 입니다.

말씀드렸던대로 터치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모드 셀렉트, ISG ON/OFF, 차체자세안전장치 ON/OFF 버튼과 파킹어시스트 버튼이 자리하고 있으며,

하단에는 좌우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버튼의 질감이나, 사용감은 상당히 명확하며, 소재 또한 차량의 급으로 보았을때, 부족함이 없습니다.


통풍시트는 지원하지 않으며, 운전석과 조수석 열선시트를 제공합니다.

수납공간이 너무 없는건 좀... 아쉬운부분.





'아우디Q3' 의 버튼시동은 역시나 '티구안' 처럼 대시보드 부분에 자리하고 있으며,

알류미늄 느낌의 시동버튼은 레이저 각인 처리가 되어 있어, 상당히 멋스럽습니다.





S-tronic 로 명명된 아우디의 7단 dct 미션.


사실 세팅의 차이만 있을뿐 폭스바겐의 dsg 미션과 동일하다고 봐야 겠지요.

기어노브의 디자인이나 질감은, 상당히 좋은편으로, 계속 만지고 싶습니다 ㅜㅜ..


듀얼클러치 미션의 끝판왕으로 볼 수 있는 S-tronic(dsg) 미션의 경우,

연비 향상과, 스포티한 주행을 함에 있어, 큰 도움이 되며,

수동 변속기 보다도 연비 효율면에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듀얼클러치 미션의 경우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수명이 좌우되는 편.


177마력의 엔진과 7단 S-tronic(dsg) 미션은, 골프에서 이미 오랜시간 검증 받은 조합으로,

반응 속도 는 역시나 칼 같이 빠르며, 변속 충격 또한 많이 억제된 느낌입니다.


약간의 울컥거림은, 듀얼클러치 미션 특성이며, 고장 등의 문제가 아닙니다. ^^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및 오토홀드를 지원하며, 특히나 오토홀드 기능은 ISG 시스템과 함께 사용 할 경우,

연비 향상 및 운전자의 피로감을 상당히 줄여주는 기능입니다.


'티구안' 과 동급이지만, 수납공간은 정말로 부족한 편인데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위치에 시가잭포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ㅜㅜ...


그리고 담배를 꼭 피라는 강한 의지 인지.. ㅎㅎ 시가잭 위치가 참 신선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또 핸드폰은 컵홀더에 자리해야만 합니다..


음료놓기 불편한데 이러면...






시트를 최대한 밀었을때에 모습입니다.

'티구안' 보다 차체가 작기 때문에, 키가 크신 남성분이라면 다소 불편 할 수 있으나,

부족함이 있는 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


2열 송풍구를 지원하며, 별도의 12V 시가잭 포트 또한 1개 제공합니다.





'아우디Q3' 의 트렁크는 별도의 스키쓰루 기능을 지원하지는 않으며,

6:4 폴딩만을 지원합니다.


트렁크의 용량은 460L 이며 폴딩시 1365L 라는 부족함 없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트렁크 아랫부분을 들어올리면, 스페어 타이어와, 그 중앙에 서브우퍼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완전 해치백인데..?!





'티구안' 풀옵션에도 없던 전동식 트렁크가 똭!

별것 아닌 옵션이지만, 있으면 정말 편리한 옵션이죠.







'아우디Q3' 의 파노라마 선루프는 정말로 광활하게 넓은데요.

천장 대부분을 유리로 덮어, 감성과 개방감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모습입니다.


시승하는 동안 잡소리 또한 느낄수 없었고,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가장 대중적인 트림인 다이나믹 트림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곳곳에 리얼우드와,

알류미늄 느낌의 소재로 마감한 점, 같은 플라스틱이지만, 싼티를 느끼기 어려웠던,

실내 소재의 사용은 칭찬할 만한 부분이었습니다.







'아우디Q3' 의 마감은, 역시나 '아우디' 라는 브랜드가 독일 프리미엄 3사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느낄 수 있을만큼, 만족스러웠으나..


분명 꼼꼼히 마감하고, 흡음제를 아낌없이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조용한 디젤인 '아우디' 치고 꽤나 시끄러웠던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티구안보단 나아.. 티구안은..너무시끄러워서...


시승한 '아우디Q3' 모델은

폭스바겐의 표준 4기통 2000cc 직분사 싱글터보엔진과

7단 S-tronic 미션이 매치되어 있으며,

(폭스바겐 dsg 미션)


최대 출력 177마력

최대 토크 38.8kg.m

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8.2초 입니다.


이 출력은

공차중량 1.7톤의 차량을 움직이는대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30마력 부족하고, 토크도 6.2kg.m 낮은 티구안 4모션 모델을 시승했을때도,

힘이 남아돈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낮은차체와, 콰트로 시스템의 조합.

그리고 0.32 라는 공기저항계수치 까지 더해, SUV 가 아닌, 스포츠 세단의 거동을 보여주는데요.


2000cc 터보 디젤 파워트레인을 채용한 SUV 중 가장 빠른 '아우디Q3'

4륜구동시스템과 공차중량 이 300키로 가까이 차이나는것을 감안했을때,

184마력의 골프 GTD와 거의 대등한 성능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 차의 진가는 '스포츠모드' 에서 패들시프트를 사용하였을때,

발휘됩니다.





편안한 도심주행에도 부족함이 없으며,

스포츠 모드에서는 작은 몸집을 이점삼아, 콰트로 시스템과 함께,

공격적인 코너링을 돌 수 있게 해주죠.


거기에 디젤이라는 경제성까지..

(대신에 디젤게이트가 열렸지...)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었던 '아우디 Q3'






같은 폭스바겐 산하 그룹의 차량이자,

같은 파워트레인과 미션, 그리고 뼈대 까지도 공유하지만.

하나도 닮은게 없었던 '티구안' 과 '아우디Q3'


하지만 2015년 후기형 유로5 모델인 이 차량은

맨 위에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디젤게이트 사건의 핵심인,

EA189 엔진을 채용한 차량입니다.


5월달 새롭게 출시된 '뉴Q3' 유로6 모델의 경우 신형 EA288 엔진을 탑제하였으며,

디젤 게이트 사건과 관련있는 EA189 엔진과는 전혀 관련없는,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엔진입니다.


골프7세대 또한 EA288 유로6 엔진을 탑제 하였기에,

해당 이슈와는 아직까지는 관계 없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매연많이나오고, 환경오염에 주범으로 꼽혔던 디젤엔진이,

온실가스의 가장 큰 주요원으로 볼 수 있는 이산화 탄소 배출량이 현저히 적고,

SCR 요소수방식과, LNT 희박질소촉매 방식 그리고 DPF 를 통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연비좋고, 출력좋고, 환경까지 생각한 '클린디젤' 로 대중의 인식에 자리하는대,

가장 큰 역활을 했던 회사가 바로, 폭스바겐그룹입니다.


아우디, SEAT, 스코다, 벤틀리, 부가티, 람보르기니, 포르쉐, 두가티

스카니아, 만 트럭 까지.


전세계 자동차 시장을 쥐락펴락 할 정도의 힘을 가진 회사이자,

가장 진보한 자동차를 만들어 내는 폭스바겐 그룹.


비단 이 디젤게이트 사건은 폭스바겐 그룹 뿐만 아니라,

전세계 디젤자동차를 만드는 모든 회사들에게 재앙으로 다가올 듯 합니다.


벤츠와, BMW, 현대 자동차 그룹 등.. 모든 회사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질소산화물을 내뿜고 있거든요....


이런와중에

'메르세데스 벤츠' 에서 디젤 라인업에서 철수를 결심하였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는데요.


최초의 디젤 자동차를 만든 '메르세데스 벤츠' 가 철수를 결심하였다 라는 것만 보아도,

애초에 클린디젤, 친환경디젤 은 존재 할 수 없다는게 기정 사실인 듯 합니다.


결국,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와 완전한 '전기차' 가, 

디젤엔진 나아가 가솔린 엔진까지 단종 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유로5 디젤 차량을 타는 저로서도..

이런 상황은 정말 달갑지 않는 상황입니다.


하루빨리 이 사태가 정리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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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사진 - 모터팩트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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