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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헤이딜러 Jun 14. 2016

‘미세먼지 싫다면? 하이브리드로 갈아타자!

자동차이야기

안녕하세요 헤이딜러 포스트팀입니다.

디젤 차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연이은 ‘디젤게이트’에 이어 디젤 자동차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인데요.

디젤 차는 가솔린 엔진보다 이산화탄소가 더 적게 나오고 높은 연비와 효율성으로 고유가 시대의 대안으로서 클린디젤이라는 이름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앞세워 판매되어 왔는데요.

하지만 작년 10월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사태인 '디젤게이트' 가 터지면서 클린디젤은 새빨간 거짓말임이 밝혀졌고 이후 이 스캔들은 미쓰비시, 닛산 등으로 확대되면서 디젤 차에 대한 신뢰도는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환경부가 발표한 국내 출시 디젤차 20종의 배출가스 조사에서 BMW 520d 한 개 차종 외에 조사 대상 전 차종이 실내 인증기준(0.08g/㎞)보다 높은 질소산화물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더티 디젤'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주에는 정부가 미세먼지 특별대책으로 노후된 디젤 차의 운행을 제한하고 2019년까지 모든 노선 디젤 버스를 천연가스 버스로 대체하며, 디젤 차를 ‘저공해 차량’에서 제외하면서 그동안 디젤 차를 통해 누릴 수 있었던 각종 혜택을 더 이상 받을 수 없게 만들었는데요.

이처럼 디젤 차에 대한 반감이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은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을 높아지고 있으며, 자동차 업계에서도 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임박했다는 판단으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신기술 및 신차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효과는 즉각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반영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기아자동차 '니로' 등 국산 하이브리드 차량이 신차 출시 효과에 힘입어 올해 1월 ~ 4월 누적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40% 급증했기 때문인데요. 

정부 지원 혜택을 비롯한 각종 규제가 만들어지기 시작한 지금 시점에서 노후한 디젤 차를 처분하고,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전 세계적 흐름에 따라 '헤이딜러' 는 정부의 미세먼지 줄이기에 동참하고, 친환경 차량에 대한 소비자 인식 증대 및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촉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미세먼지 싫다면? 하이브리드로 갈아타자!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는데요.

2016년 7월 30일까지 하이브리드 신차 계약 후 '헤이딜러 앱' 을 통해 기존에 타던 차를 판매하는 고객에게 10만 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하는 이벤트 로서 지원 대상 차량은 국산, 수입차 중 환경부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조금이 지원되는

▲현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2.0GDI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1.6GDI 
▲기아 K5 하이브리드 
▲도요타 프리우스 4세대 
▲렉서스 CT200h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

 7개 차종을 대상으로 합니다.

저희 '헤이딜러' 는 내 차 팔기 비교견적 앱으로 전국 중고차 딜러의 내 차 매각가격을 평균 8~10개 받아볼 수 있으며 신차 영업사원에게 매각을 부탁하거나, 직접 판매하는 경우보다 평균 80만 원 가까이 높은 금액에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면, 유용한 이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내차 가격을 확인 하실 수 있어요!

지금까지 헤이딜러 블로그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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