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가격이란

: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by 윌버와 샬롯


이건 산수야.

더하기 빼기를 무시하면 경영이 안 된다고.

우리 계속 얘기했잖아.

정직한 먹거리에 정당한 가격을 매겨서

원하는 사람들한테 제대로 먹이자,

그래서 세상을 조금이라도 정직한 곳으로 만들자고 말이야.

만드는 일이 업인 사람이 존경 받는 사회를 만들자면서?

그러려면 만드는 사람이 잘 살아야 돼.

이 가격은 '비싼' 게 아니라 원재료를 포함해서

'만드는 작업'에 대해 지불하는 '정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해.


: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와타나베 이타루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늙는다는 것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