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시즌 1의 경쟁시스템과 다르게 시즌 2는 도네이션 방식을 채택했고
목표 기부금 500만 원을 달성하며 두 번째 기부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1인 방송 시청 상황에는 변수가 많고, 시청률이 콘텐츠의 질이나 이슈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므로
시즌 1에서 시청률로 방송을 서열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도네이션 방식을 채택한 마리텔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보았습니다.
또한 셔누의 슬로 콘텐츠, 강부자의 축구 해설과 같은 신선한 콘텐츠의 등장으로
마리텔이 풍성해졌다고 생각하는데요,
다양한 출연진과 게스트를 마리텔에서 만날 생각에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