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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까망고양이 Mar 11. 2018

갈라파고스 프렌스 보스 피규어와 스티커

귀엽귀엽

한달 전쯤 아이가 에슐리 가서 색칠하면서 저녁 먹고 싶다고 해서 나갔다 왔습니다. 


좀 일찍 나가서 근처 홈플러스 가서 레고 뭐 있는지 보고 2층에 있는 아트박스 가서 구경을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상어 피규어가 있더군요. 전 죠습니다 인줄 알았는데 이름이 보스더군요.


완벽하게 계산을 끝낸 보스입니다.


만세를 하고 있네요. 사진을 찍고 보니 상처들이 있네요. 제품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건지...


어디다 둘까 하다 책상 메인 모니터 앞에 두었습니다.


귀여우니까 큰 이미지로 한번 더 봅니다.


나중에 만세하면서 죠습니다 글자 붙어있는 피규어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피규어 말고 스티커도 있길래 핸드폰에 붙여볼까 하고 사왔어요.


근데 핸드폰에 붙이면 지느러미가 닳아없어지면서 헐렁해질거 같더군요. 그래서 랩탑에 붙였습니다. 랩탑이 큐티해졌네요.


랩탑이 뜨거운 상태에서 오래두면 눌러붙을까봐 떼어내서 핸드폰에 붙였습니다.


스티커를 핸드폰에 붙여놓고 나니 아이폰 카툭튀처럼 눕혀놓고 사용하면 덜컹덜컹 거리더군요. 결국 떼서 개발용폰에 붙여놨습니다. 스티커는 아무리 이뻐도 붙일 곳이 마땅치 않으니 사지 않는 걸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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