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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혜윰 Sep 23. 2016

고마워요, 브런치

작가 응원 브런치

며칠 전 브런치에서 나에게 메일을 하나 보내왔다.

나는 으레 안내 메일이겠거니 하고 아무 생각 없이 클릭했는데, 이럴 수가

브런치 첫걸음부터 꾸준히 함께 해주신 작가분에게 소정이 상품을 준다니!!

순간 너무나 좋아서 입가에 웃음이 떠나 질 않았다.


사실 처음 브런치를 접하게 된 건

정식 오픈되기 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작가를 모집한다는 공고문에 덥석 지원했더니 덜컥 수락이 되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평소 여행에 관심이 있던지라 한번 해보자 했던 게

이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늘 부족하지만 내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들 덕에

힘내서 여기까지 온 거 같다.


그리고 좋은 글 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준 브런치 팀에게도 감사한다는 말과 함께..

선물 너무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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