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바람 맞으며 수평선 너머로 항해
우왓!! 요트다!!
전날 우리는 창원에 살고 있는 임군(쿠스코에서 만난 사람들)을 만나고 아침에 급하게 다시 부산으로 넘어왔다. 정말이지 오는 중간에 차가 막혀서 어찌나 곤란하던지!! 사실은 오늘 최군 덕분에 요트를 탈 기회가 생겼는데 시간에 늦을까 봐 얼마나 노심초사했는지 모른다!! 다행히 우리는 늦지 않아서 수영만 앞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에서 간단하게 햄버거를 먹고 선착장으로 향했다. 처음 요트를 타는 거기에 엄청나게 설레었었는데 실제로 봤는데 내가 생각했던 요트랑 조금 달랐다. 일반적으로 모터로 가는 요트가 아닌 오롯히 바람의 힘만으로 움직이는 요트인데 요트대회에 나가는 요트란다!! 스피드만을 목적으로 하는 ㅎㅎㅎㅎ 정말이지!!
출발하기 위해서는 이리저리 손봐야 할 곳이 많다 그리고 돛도 직접 펼쳐야 한다. 정말 텔레비전에서 보던 장면을 실제로 보니 정말 신기했다!! 그렇게 준비를 끝내고 드디어 출바아알~~~~
고요하며 아름답다
처음 항구에서 바닷가로 이동하는 구간만 모터로 움직이고 그 다음부터는 순수 사람들의 힘으로 움직이는 배이기에 처음에는 이리저리 정말 많이 움직이셨다. 나는 그 안에서 사진을 찍겠다고 엉거추춤 서서 사진 찍고 그나마 최군이 뒤에서 잡아주어 한두 컷 찍을 수 있었는데 바다 한가 운데 오니 배가 안정이 되어 사람들이 잠시 쉬면서 이야기를 했다. 그 순간 나는 주위를 둘러볼 기회가 생겼는데 참 넓고 아름다운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있었다. 매번 바닷가 근처나 큰 배에서만 바닷바람을 맞았었는데 이렇게 바다 한가운데 요트에 정적인 요트에 사람들과 오손도손 앉아 주위를 둘러보니 시원하며 개운한 바닷바람이 불어 왔다. 그리고 주변에 보이는 요트를 탄 다른 사람들 너무나 멋지고 다시는 경험하지 못하는 값진 모습이었다.
"문득 이대로 눈을 감고 하루 종일 있고 싶다는 생각이 나의 머릿속을 스쳐지나 갔다."
시원한 바다와 사람들
정말 좋은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이렇게 여행 중에는 언제나 새로운 인연이 기다리고 있어 나는 언제나 두근거린다. 나도 도움을 줄 수 있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리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것등.. 우린 한마음으로 움직여 기분 좋은 바다를 맞이 했고 그리고 다 같이 다음을 기약하며 바다를 그리워했다.
부산 또 보자!
이렇게 우리의 3일간의 부산 여행이 끝이 났다. 정말 하루하루 재미있고 다양하게 보낸 이번 여행에서도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친구가 됐다. 이번 부산여행은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여행으로 조금은 빠른 우리네 시간을 약간은 느리게 움직일 수 있는 여행으로 주위를 하나씩 곱씹으며 그리고 느끼고 감상할 수 있는 여행으로 꾸며주었다. 부산의 일부분만 왔지만 다음에는 더 많은 곳을 그리고 사람들의 정취가 묻어있는 옛 이야기가 있는 마을과 새로운 여행자를 만 날것 같다. 다음에 다시 혼자 여행할 때 새로운 인연이 생기고 새로운 이야기를 같이 꾸며갈 수 있기를 바란다.
마무리하며
이번 부산여행은 사실 글보다는 사진 위주의 내용으로 채워졌습니다. 정말이지 아름 다운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서 정말 기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혼자든 여러 명이든 여행은 사람의 생각을 바꿔주고 기분 좋게 할 수 있는 마법도구 같습니다. 늘 설렘과 긴장감이 함께하지요 다음에 여행할 곳은 어딘지? 혹시 저를 만난다면 아는 척해주세요!! 좋은 인연 만들어가요!! 만약 여행 중 저를 만나면 사진 한 장 찍어드릴게요!!
필자의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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