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3개월의 시간
산토리니 : 포토에세이
새로운 시작
안녕하세요 :) 혜윰입니다.
오랜만에 쓰는 글이네요. 근 두 달간 많은 일이 생겨 시간이 이렇게 지나버린 지도 몰랐습니다.
저는 지금 그리스 산토리니에 와있습니다.
업무차 오게 되었으며 약 3개월간(6월 중순까지) 이곳 산토리니에서 지낼듯합니다.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이곳에서의 생활을 브런치에 담아보려 합니다. 현재는 저도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은 시기라 차근차근 알아가면서 제 글을 좋아해 주시는 구독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을 쓰려 합니다.
틈틈이 영상도 촬영하고 있습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촬영 중입니다) 모쪼록 제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하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제가 있는 동안 산토리니에 오시게 되는 분들은 메시지나 댓글을 남겨주세요. 저와 시간이 맞으면 그리스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산토리니에서 찍은 사진들을 엽서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처음 엽서가 제작되면 30명에게 무료로 보내드릴게요!!
또한 한국 오기 전 체코 프라하에서 3박 정도 할 예정입니다!! 그 시기에 프라하에 있는 분들이 계시면 같이 여행해도 좋을 듯합니다. 덤으로 사진도 찍어 드려요!! (메세지나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직 예정이지만 제 브런치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담아 체코 프라하에서 무료로 스냅 촬영을 진행할까 합니다. 제 브런치 구독자분들 중 한팀에서 두팀 정도 무료로 데이트 스냅 촬영 해드릴게요 :) 정확한 스케줄이 나오면 다시 한번 공지해드릴게요!! 꼭 좋은 인연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제 글을 좋아 해주시는 모든 구독자 여러분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럼 늘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이 함께 되기를 바랍니다 :)
인스타그램에서 하루에 한 장씩 산토리니의 사진을 올릴 예정입니다. 답답한 마음을 사진으로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