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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혜윰 Jul 30. 2019

산토리니 여행 설명서 _대중교통과 피라마을

산토리니 : 포토에세이

안녕하세요 혜윰입니다.

산토리니의 글을 쓰기에 앞서 혹시 산토리니에 여행계획을 세우실 분들이 있으면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제가 아는 선에서 현지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2019년 3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산토리니에서 일하면서 지냈습니다.

산토리니섬 내 주 관광지인 이아마을과 피라마을에 관련해서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산토리니섬에 관련하여 아주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제주도와 같은 화산섬입니다. 그래서 산토리니 와서 여행하시다 보면 제주도랑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드실 거예요. 그리고 섬은 초승달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화산이 폭발하여 가운데는 없고 초승달 모양의 섬 모양만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면적은 제주도 면적의 ⅓정도 크기의 섬입니다.

구글 지도 스크린 캡쳐



이제부터는 보시기 편하게 챕터별로 정리하겠습니다.


Chapter.1 산토리니를 여행하면 좋은 시기

예전 산토리니 여행 시기에 간략하게 글로 쓴 적이 있습니다. 다만 그땐 전체적으로 써서 많은 정보가 부족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그때보다는 조금 더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산토리니섬의 여행 시기는 4월부터 10월까지로 각 상점은 들은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오픈을 하기 시작해서 말일쯤 대부분 상점들이 오픈을 합니다.

제가 처음 간 시기가 3월 중순이었는데요 이때도 햇살만 있으면 뜨거울 정도였지만 온도 차가 심한 편이었습니다. 또한 평균온도가 초겨울 날씨라 외투는 꼭 챙기셔야 합니다.

산토리니섬이 개인적으로 이쁠 때가 4월 초부터 5월 초까지인 거 같습니다. 이 시기에는 혹한의 겨울을 이겨내고 들판에 들꽃들이 만개하는 시기입니다.


섬 전체 꽃과 녹음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아침 새벽 첫차를 타고 피라마을에서 이아마을로 이동하는 길옆으로 넓게 펼쳐진 들판에 햇살이 비추면서 이슬을 머금은 들꽃들이 반짝반짝 빛이 나는데 그 경이로움이 아직도 잊히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시기였었어요


하지만 5월 중순을 넘기고부터는 본격적으로 햇살이 뜨겁고 따가워집니다. 꽃들이 다 타서 없고 풀들이 그 자리를 메우게 됩니다. 절벽 가득 메웠던 들꽃들도 자취를 감추고 붉은 흙이 보이게 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관광 시즌이 됩니다. 성수기는 5월 말일부터 6월 중순까지입니다. 그리고 6월 말일부터 8월까지는 극성수기입니다. 성수기에도 사람들이 많지만, 극성수기는 더 많습니다. 또한 극성수기의 산토리니 호텔 가격은 비싸요.. 그냥 비싸요.. 선셋을 볼 수 있는 위치의 호텔들은 더 비싸요.. 참고하세요

그리고 9월 10월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11월부터 2월까지는 섬에 있던 사람들은 외지로 많이 빠져나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공항 근처에는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다고 합니다. 산토리 관광산업 중 호텔 산업이 주를 이루는데 호텔 직원들은 아테네에서 많이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즌은 일을 하고 비시즌은 다시 아테네로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또한 섬에서 사는 주민들도 시즌 시작되고부터 마무리될 때까지 쉬는 날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시즌에는 휴가차 외국을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또한 전 세계 어디를 가던 중국인이 많이 있는데요 이곳 산토리니도 마찬가지입니다. 섬 전체 관광객의 절반 가까이가 중국인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들 찾는 곳이고요 특히 웨딩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그래서 이아마을 여행할 때면 예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분들을 종종 마주칠 수 있습니다.


산토리는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기에 사진 찍으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냥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아니라 심하게 바람이 불면 머리카락이 춤을 춥니다. 안 불 때는 잔잔하게 좋지 심하게 불 때는 태풍급으로 불어 재낍니다. 또한 햇살이 엄청 뜨겁기에 꼭 선크림과 대비할 수 있는 모자 같은 걸 챙기시는 것도 추천해드려요


섬이 온도 차가 있기에 긴 팔은 꼭 챙기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성수기엔 비싸기도 하고 사람도 많고 상당히 더워 낮에 여행할 때 몸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4월 중후반이나 5월 초 아니면 9월부터 10월을 추천해요 다만이시기엔 날씨가 오락가락 많이 하니 꼭 구글 날씨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구글에서 온도가 18~20도라고 나와 있으면 우리나라처럼 선선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아닙니다. 우리나라 25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늘에 있으면 선선하고 괜찮은데 햇살은 정말 뜨겁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산토리니는 그냥 구글에서 날씨 보면 대부분이 맞습니다. 그리고 꼭 날씨 참고하시면서 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Chapter.2 대중교통

산 토리니 여행 시 많은 분이 고민을 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일단 지하철이나 기차 같은 시설은 없습니다.

대중교통은 버스와 택시만 이용 할 수 있고요. 콜택시도 됩니다.


먼저 버스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산토리니의 모든 버스는 피라마을(Fira)에서 시작합니다.

또한 종점에서 버스가 기다렸다 사람을 태워서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내려주고 바로 태워 다시 피라마을로 오는 복귀(Return)개념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버스 안내부스에서 표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먼저 버스에 승차하면 버스 안에 표를 끊는 사람이 같이 타서 목적지로 이동하면서 버스 안에서 티켓을 끊는 방법으로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 80년 느낌입니다) 왕복 승차권은 없습니다. 무조건 갈 때 구매하고 올 때 다시 버스에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제일 많이 이용하는 구간은 피라(Fira) - 이아(Oia), 피라(Fira) - 까마리(Kamari), 피라(Fira) - 페리사(Ferissa) 구간입니다. 이용요금은 피라-이아 기준 1.8유로입니다. 목적지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최종목적지에 따라서 금액이 차이가 있습니다. 피라-이아로 가는길에는 피로스테파니와 이메로비글리를 중간 정차하게 되는데 이들 중간까지 가더라도 금액은 1.8유로로 동일합니다. 내리는 곳은 버스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미리 도착 전 큰 목소리로 말하긴 하는데요 헷갈리 실수 있으니 보통 제일 종착점이 원하시는 마을입니다.


버스 시간표는 링크로 표시해 놨습니다. 다만 버스 시간표가 뜬금없이 바뀔 수도 있으니 타시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는 것이 제일 좋고요. 정류장 안내 부스 앞에 A4용지로도 시간표 안내가 돼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피라마을 택시 정류장은 버스 타는 곳 바로 옆에 있으니 금방 찾으실 거예요 혹시나 해서 위치도 지도로 표시해 놨습니다.


한가지 팁과 함께 안내해드리면 버스 타실 요금은 동전으로 미리 바꾸셔도 좋을 듯싶습니다. 가끔 혼자인데 10유로 이상 되는 돈을 낼 때면 거스름돈 줄 때 조금 짜증 섞인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르니 그냥 편하게 소액을 준비해두셔도 좋을 듯싶어요


또한 피라마을에서 이아마을로 가는 노선은 산 중간으로 꼬불꼬불 버스가 운행합니다. 길은 포장되어 있으니 너무 큰 걱정은 하셔도 될듯한데요. 이때 약간의 밖 풍경이라도 구경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피라에서 이아로 갈 때에는 버스가 진행하는 방향 오른편에 앉으시면 되시고요 이아에서 피라로 오실 때에는 버스 진행 방향 왼쪽에 앉으시면 멀리 바다와 함께 섬을 보실 수 있습니다.


관광객이 많은시기에는 피라에서 이아마을가는 직행버스도 같이 운행합니다. 중간 마을을 건너 띄고 해안도로를 이용해서 가는 코스인데요 시간도 훨씬 단축되고 해안도로 가서 기분도 좋고 그렇습니다. 시간표는 정류장에 붙여있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해안도로로 가는 걸 추천해요 차도 많이 없고 길도 직선이라 운전하시기 수월 하실거에요


또한 산토리니는 우리나라처럼 버스 시간이 되면 딱 출발하는 곳이 아니라 10~20분 정도 늦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나마 피라 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하는 건 거의 시간에 맞춰 출발하지만 그 외 마을은 약간의 시차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렌터카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관광객이 많은 만큼 렌터카 업체도 많습니다. 현지에서 진행하셔도 되고요 사전에 인터넷으로도 예약할 수 있으니 빌리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또한 빌리는 곳에서 일명 사발이 ATV도 함께 대여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이 방법도 있습니다.

참고로 호텔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호텔 픽업 차량이 있는 경우 많으니 알아보고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피라 버스정류장(https://goo.gl/maps/oymeCy6WB36Q82nR7)


산토리니버스 시간표(저는 첫번째 링크사이트를 이용했습니다.)

1.https://www.ktel-santorini.gr/index.php/en/services-eng/timetable-summer-eng/list/15

2.https://santorinisecrets.com/santorini-bus-schedule/


피라 택시정류장(https://goo.gl/maps/LjSLq4P7fSBbL5Ar5)









Chapter.3 피라마을(Thira)


산토리니섬에서 제일 중심이 되는 마을입니다. 보통 공항에서 버스를 타면 피라마을 버스정류장에 내려 다른 마을로 가는 버스를 타야 합니다.


산토리니에 프랜차이즈매장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아는 커피 매장 또한 없습니다. 하지만 이곳에도 유일하게 있는 곳이 맥도날드인데 이 매장이 피라에 있습니다. 또한 각종 펍과 클럽들도 피라마을에 있습니다. 그래서 피라마을은 낮에는 주 연령대가 높은 관광객부터 다양하게 있지만 밤이 되면 현지 젊은 친구들과 젊은 여행자들이 클럽과 펍을 이용하게 되어 늦은 밤까지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꽃보다 할배의 동키 로드가 있는 곳이 피라마을입니다.

항구 위치는 표시해 놨습니다. 이곳까지 가는 방법은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튼튼한 두 다리로 다녀오는 방법과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동키(당나귀)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이곳에 가보실 생각이 있으시면 개인적으로는 케이블카를 이용하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계단은 약 380개 정도로 있고요 케이블카 있는 곳까지는 400개가 넘는 계단을 오르셔야 합니다. 계단에 보면 파란색에 흰색으로 숫자가 표시되어있는데 그게 계단 숫자입니다.


또한 동키를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실 사항으로는 동키가 만화에서 보던 것처럼 작고 귀엽지가 않습니다. 말보다도 더 우락부락하게 생겼고 크기도 어른 키보다도 큰 녀석들도 있습니다. 또한 동키 로드는 옆으로 낭떠러지가 있어 오르막 오를 때에는 약간의 무서움이 동반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냄새가........ 무튼 동키 얘기는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케이블카 타는 곳은 따로 지도로 표시해놨는데 정확한 위치가 안 나와 있어 맞은편 매장 위치로 대신했습니다. 그 근처로 가면 케이블카 입구라고 쓰여 있으니 확인하시면 될 듯싶습니다.


또한 이아마을과 피라마을은 느낌부터가 완전히 다릅니다. 이아마을은 주 관광지답게 마을이 온통 하얀색에 이쁘게 되어있는데 대신 피라마을은 골목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습니다. 약간 익선동이나 삼청동 비슷하게 골목마다 기념품 가게며 아이스크림 식당 카페 레스토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3개월의 시간 동안 느낌은 점은 이아마을보다는 피라마을이 무언가 마음이 편하고 보면 볼수록 마음에 더 든다는 점입니다. 이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개인적 소견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아마을은 도시의 건물들을 주로 구경한다 치면 피라마을은 자연을 좀 더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이아마을이나 피라마을은 절벽에 건물들을 짓고 마을을 형성했기에 계단이 많다는 점 참고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무릎이 안 좋으신 분들은 미리 대비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아마을은 산토리니의 모든 관광객이 찾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 음료 광고와 센 셋을 보려는 사람들로 항상 인산인해를 이루게 되는데 꼭 이아마을이 아니더라도 피라마을에서도 멋진 선셋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피라마을에서 보는 선셋도 굉장히 좋고 너무 멋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피라에서 제일 좋아하는 뷰포인트가 있는데 그곳은 피라마을과 저 멀리 있는 섬 끝부분까지 칼데라를 한눈에 다 담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제가 같이 안내를 해드리면 가장 좋아하시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테네보다는 산토리니가 아무래도 섬이다 보니 물가가 더 비싼 건 고려하셔야 합니다. 레스토랑은 가격대가 있지만, 그에 반해 마트는 상당히 저렴하게 물건을 구매 하 실수 있습니다. 마트에는 각종 와인부터 웬만한 생필품은 다 있으니 혹 필요한 게 있으시면 참고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또한 마트는 쉬는 날이 있으니 구글 지도로 통해 영업일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본 곳 중 괜찮은 곳을 구글 지도로 표시해 놓았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피라마을의 뷰포인트 몇 곳을 사진과 구글 지도를 통해 안내하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길은 제가 산책할 때 많이 이용하던 코스입니다. 피라마을을 한 바퀴 도는 코스인데요. 시간도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로 적당히 걸으면서 뷰를 보는 코스라 아마 참고하셔도 좋을 듯싶습니다.


첫번째 뷰포인트 구글지도상 버스정류장 빼고 3번째 포인트 지점


두번째 뷰포인트 오래된 성당_선셋포인트 (선셋보는데 우연히 한국분 계서서 몇장 찍어드린사진)
두번째 뷰포인트 오래된 성당_선셋포인트 (선셋보는데 우연히 한국분 계서서 몇장 찍어드린사진)


피라마을 산책코스 여행코스

시작 버스정류장-> 성당 입구 계단-> 입구 계단으로 올라가서 성당을 가로질러 맞은편 수도원 -> 수도원에서 첫 번째 뷰포인트 -> 동키 로드로 내려와 길 따라 쭉 와서 오래된 성당과 나무 앞 두 번째 뷰포인트(선셋포인트)->조금 걷다가 새로운 성당앞 세 번째 뷰포인트-> 마지막 대성당 앞 네 번째 뷰포인트(선셋포인트)


코스는 구글 지도로 포인트별로 표시해놨으니 참고하시면 될듯해요. 그리고 버스정류장에서 첫 번째 성당까지 가는 길에는 상가들이 밀집해있으니 구경하면서 천천히 올라가시면 될듯합니다.!!


피라마을에는 공영주차장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무료주차장입니다. 그리고 캠핑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영주차장과 캠핑장을 구글 지도로 첨부해 놓겠습니다.


혹시 변동되었을 수 있습니다. 주차장 요금부분과 캠핑장의 여부는 직접 자세히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피라마을 산책코스 여행코스 (https://www.google.co.kr/maps/dir/Bus+Station,+Thira+847+00+%EA%B7%B8%EB%A6%AC%EC%8A%A4/36.4201792,25.4308367/Catholic+Monastery+of+Dominican+Nuns/36.4206083,25.4300026/Church+of+St.+John+the+Theologian/36.4162077,25.4305756/36.4169575,25.4316076/@36.4203284,25.4306787,148m/data=!3m1!1e3!4m29!4m28!1m5!1m1!1s0x1499cdd112d1755d:0xfa03deb35ab8b587!2m2!1d25.4334009!2d36.4165133!1m5!3m4!1m2!1d25.4310332!2d36.4206668!3s0x1499cdcdf736e24b:0x2eef85cde12e30ec!1m5!1m1!1s0x1499cdcdf3f182d7:0xd236e1e771c1fd8d!2m2!1d25.430714!2d36.420765!1m0!1m5!1m1!1s0x1499cdd3c34dd371:0x46927e233689bb47!2m2!1d25.4311294!2d36.4167925!1m0!1m0!3e2?hl=ko)


케이블카타는곳(https://goo.gl/maps/WCSTZeTCExxnEUYV7)


동키로드 목적지 항구(https://goo.gl/maps/gQEhqSAyGq11wmmQ6)


마트

마트1 피라마을 버스정류장에서 가까움 (https://goo.gl/maps/VMkQm7ETjJ91FFPS8)

마트2 피라마을에서 도보로 20분가량 소요 대신 물건들이 좀 더 다양하고 신선한게 ㅁ

 (https://goo.gl/maps/5WX3LYuDMiqs6fuk6)



공영주차장

주차장1 (https://goo.gl/maps/Tj7wFJocSiVbSutHA)

주차장2 (https://goo.gl/maps/hiFqMW642dfJbYP6A)

주차장3 (https://goo.gl/maps/ASDhHUKnoAEnKsyMA)


캠핑장(https://goo.gl/maps/idVWoqYTDdD4tfv59)




어느정도 여행시기와 대중교통 그리고 피라마을에 대해서 안내해드렸네요. 기본적으로 여행시 참고 하실 사항으로만 구성했는데요 쓰다보니 내용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 다음글에서는 산토리니의 주 관광지인 이아마을에 대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매번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쓰게 된 글입니다.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그럼 제가 아는 선에서는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맛집은 저도 잘모릅니다. 개인적으로 한식을 좋아합니다.


그럼 다음편 이아마을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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