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에집중하라] in 제주, 속골 해물라면 편

by 한봉규 PHILIP

특별한 일이 있어 온 제주는 아니다. 그냥 왔다. 살다보면 그런 날 있지 않나 훌쩍 떠났으면 한 날, 오늘 그런 날 중 하나 ...


할망은 코로나 때문에 당분간 해물라면은 끓이지 않는다 했다. 찾아오는 손님이 길게 줄을 서는 데 혹시나 하는 염려가 들어서라는 것이다. 건강하세요~ 인사 남기고 돌아섰다. 아, 그런데 오는정 김밥은 열톹째 통화중이다 했더니, 한 백통 해야 예약할 수 있다고 ... 훌쩍 떠나도착 했으니 흘쩍 떠난 심정으로 예약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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