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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봉규 PHILIP Aug 17. 2020

[뮤랄·MURAL] 퍼실리테이션·스토리텔링 #공감하기

디자인싱킹 STEP #1. 공감하기 

스토리보딩(storyboding) 또는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라고 부르는 디자인싱킹 1단계 '공감하기'에 쓰는 퍼실리테이션 기법이다. 이 기법 특징은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페르소나를 재구성하는 것이다. 한데 여기에 알맞은 이미지를 곁들이는 일이 핵심이다. 


비대면 뮤랄 퍼실리테이션은 사실 대면 퍼실리테이션과 크게 다른 점은 없다. 굳이 한두가지를 꼽으라면 줌(ZOOM) 영상과 디지털 도구인 뮤랄(MURAL) 특성이 상호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점은 몇 번 경험하고 기능을 익히면 쉽게 할 수 있다. 


스토리보딩 뮤랄 캔버스


줌(ZOOM) 소회의실을 이용하여 3개 작업 그룹으로 편성,
그중 한개 조에서 전체 활동 보기


뮤랄 A조 활동 결과물



뮤랄  C조 활동 결과물


스토리보딩 퍼실리테이션은 소그룹 활동에 적합하다. 이미지 중심으로 페르소나를 구성하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을 뿐 아니라 시각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시각적 효과란 글 의미를 한결 쉽게 이해하고 전달하기가 용이하다는 점이다.


이번 뮤랄 퍼실리이션 활동 목적은 참여자가 동시에 이미지 작업을 했을 때, 뮤랄이 이것을 처리하는 속도가 느릴까 적당할까 빠를까를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결과는 퍼실리테이션 참석자 하드웨어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무난했다. 아마 캔버스 전체를 이미지로 덮는 수준이 아니라면 이미지를 뮤랄에서 쓰는 일은 걱정할 일은 아닌듯 싶다.



#비대면퍼실리테이션 #디자인싱킹 #공감하기 #스토리보딩 #스토리텔링 #뮤랄퍼실리테이션



Facilitation by PHILIP.HAN &pslog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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