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봉규 PHILIP Oct 09. 2020

[뮤랄·MURAL] 제작실습 과정·현장 속으로

파타고니아 시즌2 October

뮤랄 캔버스를 자유자재로 부리는 제작·실습 과정 파타고니아 시즌2 October를 시작했다. 이번 시즌 특징은 뮤랄 커뮤니케이션 기능일만한 '채팅'과
질의응답 기능으로 요긴한 'Comment' 기능을 소통 수단으로 삼은 점이다.




파타고니아 참석자 분께 제작·실습 과정 중 질문이 있으면 해당 포스트잇에
 코멘트 기능을 활용할 것을 부탁했다. 그 결과 놀라운 성과를 얻었다.

요컨대 음소거 상태에서 소통은 사실 ONE WAY 형태이다. 이를 어떻게 개선할까 고심한 끝에 내린 아이디어가 뮤랄 코멘트 기능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었다.

줌 ZOOM 채팅 기능도 쓰곤 한다. 화면 공유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한데 줌과 뮤랄 캔버스를 오가는 번거로움이 발생한다. 워크숍은 현장 역동성이 에너지를 만든다. 이 점을 살리고 싶었다.

코멘트 기능은 줌으로 왔다갔다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참여자가 손을 들고 기다릴 필요는 더더욱 없다. 코멘트 기능 실행 즉시 퍼실리테이터는 그 내용을 즉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슬랙 slack과 연동 시켜 두면 실시간 알람으로 코멘트가 발생했음을 알린다. 또한 Comment가 발생한 지점에 큰 원이 만들어져 금세 알아 차린다. 이 기능을 안 쓸 이유가 없다.




#뮤랄 #MURAL #제작실습과정 #파타고니아 #코멘트기능



전략컨설팅[H]






매거진의 이전글 [뮤랄·MURAL] online 워크숍·현장 속으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