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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봉규 PHILIP Oct 07. 2020

[뮤랄·MURAL] online 워크숍·현장 속으로

2021년 상반기를 목표로 안드로이드 환경 개발 중

뮤랄 온라인 7차 워크숍에서 뜻밖의 소식을 접했다. 국내 뮤랄 사용자에게는 희소식이다. 이 소식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 사시는 한 분이 뮤랄 개발 담당자와 통화한 얘기이다. 지금까지 ISO 환경을 고집하던 뮤랄이 2021년 상반기를 목표로 안드로이드 환경에서도 뮤랄을 쓸 수 있게끔 현재 TFT를 운영 중이라는 것이다.
이 점은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가장 먼저 떠 오른 생각이 POST-IT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뮤랄 워크숍이 갤럭시에서도 구현됨은 물론 갤럭시탭에서도 뮤랄을 자유롭게 쓸 수 있음을 뜻한다.
줄잡아 국내 인구 3천만 명이 쓰고 있는 한국 시장을 무시할 수 없다는 제스처라고 생각한다. 하기야 뮤랄을 이렇게 20명 이상 퍼실리테이션 용도로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Mariano Suarez-Battan CEO는 표정 관리를 해야 할 것이다. 소식을 전해 주신 최OO 선생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사실 이 점에 있어서 개발 팀에게 메일을 보냈지만 만족할 만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
비대면 퍼실리테이션 '가치'와 '어려운 점'


뮤랄 제작 기본 기능 AREA 메뉴를 활용한 '오늘 하루 내 기분은?'이란 주제로 ART 챌린지 실습을 했다. 기능을 익히는 데 있어서 VISUAL은 역시 최고다. 
AREA 기능을 활용한 '오늘 기분 어떠세요?' ART 챌린지


뮤랄 워크숍이 7차에 이르렀다. 1차 때와는 다르게 뮤랄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졌음을 느낄 수 있는 소감들이었다. 마스터하는 데까지 시간이란 함수를 견뎌야 함을 알았다면 뮤랄 가치를 충분히 알았다는 얘기다. 한 분의 말처럼 '뮤랄 개념 장착 완료', 머지않았다.



#뮤랄 #안드로이드환경 #2021년상반기내장착예정 #온라인워크숍 #뮤랄개념장착완료



전략컨설팅[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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