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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봉규 PHILIP Mar 26. 2021

[H갤러리] BRIAN ALFRED

sunnyside.2019.

Korea soho. 2019.

widewalls.ch

artsy.net



3월 컬렉션. 기다림.



BRIAN ALFRED 몇몇 작품 소재에는 국기가 있고, 언어가 있다. 한글과 태극기 소재 작품은 각 한 점씩 찾았다. 이는 뉴욕 어느 거리에 있는  나라를 목격한  같다. 한데 일본을 대하는 작가 태도는 달라 보였다. 직접 방문한  싶었고,  감상을 여러 작품으로 남겼다. 눈에  작품  일장기(日章旗, 日の丸: 히노마루) 일본어는 작가 고유 소재 같았다. 일본 고유함을 표현하고자 하는 작가 노력역력했다. 작품 개수도 많았다. 묘한 서운함이 서렸고,  나라는 치열한 느낌이었다.   일은 아니지만 마음이 어수선했다. 작가 의도를 망치고자 하는 바는 아니지만 반론으로 맞서고 싶었다. 하면서도 현재  모습이   작품 중심 소재였다면 작가는 내게  점을 계속 물었을 것이다. 한글에 담은 () 작가인  혼(魂) 어느 부분을 감전시킬 수 있는지를 말이다. 사실 이 점은 최근 나도 화두로 삼고 있는 부분이다. K-Language 세계관은 무엇일까 하고 말이다.



전략컨설팅[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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