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프린트] 문제해결 · Online
스프린트 12.
Brand SPRINT 과정은 6개 활동을 한다.
1. 20-Year Roadmap
2. What, How, Why
3. Top 3 Values
4. Top 3 Audiences
5. Personality Sliders
6. Competitive Landscape
이 활동 목적은 보다 쉽게 큰 결정을 할 수 있는 결정 연습이라고 제이크 냅은 밝혔다. 여기에 2가지를 더 추가했다. 첫째,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고 둘째, 신중하고 신뢰받는 결정을 돕는 것이다.
브랜드 스프린트 권장 시간은 3시간이지만, 1시간을 줄였다. 온라인을 염두에 둔 결정이고, 공개 과정임을 고려했다.
뮤랄 캔버스에 디자인 한 브랜드 스프린트 설계는 세 꼭지로 구분한다. '온보딩' '브랜드 스프린트' '회고와 성찰'이다.
온보딩 구성항목은 '표지' '목적' '프로세스' '시간 안내' '아이스브레이킹'이다. 이 중 제이크가 제시한 부분과 다른 점은 '아이스브레이킹' 항목이다. 스프린트 활동에 필요한 뮤랄 기능 즉, 포스트잇을 생성하고 이모티콘과 gif 파일 활용법을 익힌다. 반면에 이 스프린트에서는 참여자 직급 역할이 없다. 공개 과정 특성상 개인 참여자가 다수일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브랜드 스프린트 여섯 개 필수 활동은 유지했고, 회사 소개 항목만 추가했다. 각 항목은 15분씩 총 90분을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 활동은 '회고와 성찰'이다. 이 활동 역시 새로 추가한 항목이다. 온라인 활동은 대면 워크숍과는 달라 활동을 마친 후에는 다시 혼자가 된다. 이 '혼자'라는 상징을 생산성과 연관 지으면 현실은 다시 고립감이라는 것이다.
이 고립감은 리모트 워크 시대 등장한 대표적인 생산성을 가늠하는 정사 지표이다. 작업 동기와 긴밀한 관계가 있다. 해서 고립감을 급격히 떨어트리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꼽는 것이 '회고와 성찰'이다. 즉 나 자신이 얼마만큼 성장했는지 그 의미와 가치를 찾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동료의 성원은 고립감을 낮춘다는 것이다. 박수 소리는 혼자라는 생각 속에서 탈출을 돕는다고 한다.
이런 점을 모두 고려해서 준비한 과정이 브랜드 스프린트 '온라인'이다. 스프린트 전체 과정 중 Day 4에 해당하는 프로토타입을 완성한 것이다. 남은 일은 Day 5 테스트이다.
제이컵 닐슨이 연구하고 제이크가 주장한 다섯 명과 인터뷰에서 전체 85%에 해당하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호기심 강한 5명은 분명 공개 과정에 참가 신청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스프린트 12. 팀 브랜딩 스프린트 온라인 프로토타입 완성(2021. 4. 29.)
브랜드 스프린트 '온라인' 프로토타입 완성(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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