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봉규
엠선데이 MSUNDAY는 리모트워크 시대 기업 교육 강사 · 퍼실리테이터 분들이 모여 온라인 교육 효과성을 연구하는 모임입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 9시에 시작을 합니다. 이번 시즌4 일곱번째 모임은 이병훈 소장이 준비한 '게더타운 팀빌딩' 프로그램 입니다.
게더타운 접속을 하면 참여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입니다.
SPAWN 기능으로 시작점 또는 출발지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명실상부 게더타운 대표적인 오프닝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O X 퀴즈 입니다. 최근에는 오징어 게임 속 여러 게임이 게더타운으로 구현되고 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상징적인 게임이 되었고,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라는 속담이 생각나는 게임도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듯 보입니다.
아래 게임이 바로 그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를 연상시키는 오징어 게임 속 다섯번째 게임
이번 게임은 이름하여 '도둑잡기' 또는 '신뢰게임'으로 통하는 팀 빌딩 게임입니다. 총 4라운드를 진행하는 시간 동안 매 시간 손에 땀을 쥐는 추론과 반론을 펼치는 일종의 두뇌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시간 압박이 거세질 수록 협력과 배신이라는 두 글자 앞에서 자신의 운명을 결정해야 한다는 점 또한 인상 깊었습니다.
엠선데이 시그니처 이미지는 감옥체험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톡 메시지로 두부를 모두에게 건네 주시네요^^
최근 이슈
게더타운과 관련한 제작과 운영에 대한 이슈가 어느 때보다 많았던 엠선데이였습니다. 최근에 업데이트 빨라진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나 그에 따른 시스템이 게더타운 내에서 서포트가 안되는 듯 보입니다.
더 힘든 점은 그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고, 게더타운도 이에 대해 딱 부러지는 답을 내 놓지 못하는 듯 싶은 인상 입니다.
일례로 아래 사진은 이병훈 소장이 게더타운을 제작 운영하면서 제시한 문제 인데, 이에 대해서는 여러 추측이 난무할 뿐 꼭 집은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예전에 저장이 안되면서 떴던 메시지였구요. 원인 몰라 뛰쳐나가기 일보직전이엇답니다. 몇시간 날리고요.
오류 이유가 여러가지 있을텐데 그때 저는 하나의 룸에 너무 많은 오브젝트를 올려 저장이 안되는 상황이었구요. 오브젝트를 줄여 간신히 저장할수 있었어요.
게더타운 전문가 박연수 선생 답변
맵 하나당 용량이 5메가 정도 된다고 했는데, 그 이슈였을 수도 있겠는데요 ...,
게더타운 전문가 장지혜 선생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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