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봉규 PHILIP Oct 11. 2021

[게더타운] 미래는? 화두를 던지다

#한봉규

엠선데이 MSUNDAY 시즌4, 여섯번째 모임은 '사랑방'이었습니다. 엠선데이 시즌 4 목표는 분명합니다. 엠선데이 전용 팀빌딩 공간을 게더타운으로 만드는 것입입니다. 이 목표 달성을 달려가는 중 이번만큼은 '게더타운 미래!'에 대한 논의를 하게 된 것입니다.


시작은 김홍희 대표께서 팀 빌딩 룸 제작을 위한 순서와 네 그룹에서 스케치 한 설계도를 토대로 게더타운 바닥공사 벽공사 Effect 등등의 작업을 하는 것으로 시작을 외쳤습니다만, 


여기에 모인 분 몇몇이 작업 시작 전 꺼내 화두가 본의 아니게 이번 엠선데이 활동이 되었습니다. 그 화두라 함은

- 게더타운의 교육적 쓰임은 현재 어떤 상황인가?
- 게더타운을 활용한 프로그램 효과성을 어떻게 판단하는가?

- 게더타운은 일시적 현상인가 아니면 HRD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변곡점인가? 
- 게더타운이 조직 내로 급속히 확산하지 못하는 점에는 어떤 이슈가 있는가? 
- 게더타운으로 상징하는 메타버스, 퍼실리테이터의 현실적 고민은 무엇인가?

- 게더타운을 활용한 교육이 신입사원 층에 집중하는 것은 특별한 까닭이 있는 것인가?



여러 주제로 의견을 교류하던 중 2022년 이 맘때도 게더타운 열기는 여전히 뜨거울까?라는 질문을 던졌고, 그에 대한 생각을 '열기가 지속할 것이다(화면 좌측)'와 '열기가 한풀 꺽이고 새로운 것이 등장할 것이다(화면 우측)'라는 의견으로 나눠 이동해 보자 한 결과 화면입니다.


게더타운의 미래, 그 열기가 꺽일 것이다라는 것이 엠선데이 사랑방에서 전망한 중론이었습니다. MS 오피스를 처음 쓸 때와 비교해 보면 게더타운은 모든 조직 구성원이 반드시 익혀야 하는 도구가 아닌 이상 현재 위상이 2022년까지 이어가는 것이 순조롭지는 않을 듯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엠선데이 #MSUNDAY #게더타운 #미래는 #사랑방토크

매거진의 이전글 [게더타운] 1:1 대화기능 · Start bubble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