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 새 봄의 횟수

by 조희길

- 오전에


휴일 예식장에서 만난 9년 선배

“잘 살고 있나? 반갑다~”

“형님 소식은 매스컴을 통해 종종 듣고 있습니다.”

“이사람아! 좋은 자리에 있을 때 많이 베푸시게나~

인생 뭐 별거 있나? 내 인생도 새 봄이 열 번쯤 오면 끝나는데...”

“형님 ~ 무슨 말씀을요? 지금도 청년이시고,

앞으로도 관리만 잘하시면 아무 이상 없는데요...”


돌아오는 길 차안에서 가만가만 되새겨보니

아하! 틀린 말씀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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