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을 뻗어도 뻗어도 닿질 않네요
꿈속에서도, 이승에서도 내 발은 닿지 않아요
뒷목이 뻣뻣하게 흉통으로 차오르고
눈자욱은 욱씬욱씬 거립니다
제집이 어딘지, 왜 살아야 하는지 길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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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길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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