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뒤덮었던 시조새가 큰 바위 속으로 숨어들고 양치류며 송백류,소철들이 일시에 땅속으로 빨려드는 우울한 아침.
세 발 혹은 다섯 발 달린 포유동물들이 아우성치며 허겁지겁 달리던 남한강 상류의 목계(木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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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길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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