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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브랜드가 3개월 안에 스케일업 하는 방법

by 송건호

최근 해그로시는 드디어, 브랜드 전략 이후 통합 마케팅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단 하나 남아있던 갈증을 하나 해소했습니다. 실제 다년간 여러 차례 진행한 브랜드의 빌딩과 성장시킨 노하우를 근거로, 3개월 단위 커머스 스케일업 패키지를 런칭했습니다.


이 상품은 월 매출 1~2억 이하의 커머스 브랜드에 가장 적합하고, 그 외의 플랫폼이나 서비스 브랜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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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단순 물량이 아닌, 진짜 리뷰 바이럴


대부분의 바이럴 대행사들이 보유한 채널 풀들을 살펴보면 비슷비슷합니다. 그중 바이럴을 잘한다고 하는 곳들은 타겟과 메시지 구성을 잡 잡아서 호기심과 대세감을 만들 줄 아는 곳입니다. 근데 이런 경우 물량(총알)이 받쳐주거나 제품이나 성분이 트렌드를 잘 타야 합니다. 혹은, 정말 독특한 채널의 확산 포인트를 잡거나요.


초기 커머스들은 런칭 후 1개월 내외 안에 100% 리뷰 시딩을 필요로 하고, 대부분의 자사몰은 매일 내부 직원들이 후기 작성을 하고, 인플루언서 서칭 단계나 PPL, 공동구매, 퍼포먼스마케팅 등 각 업종의 정석에 맞는 방식으로들 넘어갑니다. 저 역시 인하우스에 있을 때 그랬고, 독립 후 프로젝트들을 이끌 때도 업계의 포인트들을 봐왔습니다. 이때 어떤 플레이를 하든 그 핵심은 입소문을 만들고 신뢰감을 형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 점을 늘 주목해야 합니다.


턴키로 맡아 진행했던 모에브(모엔) & 그 외



브랜드 쿼리수를 높이기 위해서 많은 업체가 바이럴 마케팅을 구매하고 시도하지만 잘 안 되는 이유는 자연스러운 확산 단계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짜고짜 새로운 이름의 성분 키워드를 언급한다고 잠재고객(사람)들이 기억하고, 각인돼서, 찾아보지 않습니다. 낯선 키워드(브랜드 이름 포함) 대신 시즌성이나 특정 페인포인트를 건들만한 메시지 하나로 궁금증을 만드는 단계가 선행되어야 하죠.


리뷰 시딩과 바이럴 성공은 반드시 브랜드 쿼리수의 오가닉 증대를 목적으로 해야 하며, 위와 같이 Wants(욕구)를 건들거나 궁금증을 자아낸 후에야 직접적인 USP의 바이럴 컨텐츠로 넘어가야 합니다. 바이럴도 반응을 보면서 점진적인 확장을 해야 하는데, 그 볼륨의 정도를 맞추는 것도 필요합니다.



Step 2. 언드 채널이 온드 채널이 되는 수익셰어 마법

해그로시는 세일즈 잘하고 시청자들에게 본인 가치를 잘 전달하는 마이크로, 나노급 인플루언서에 집중해 풀을 형성했습니다. 단순히 CPV 얼마짜리 가짜 트래픽을 부어서 경영진에게 보고 올리는 그런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이제 정말 멈춰야죠. 브랜디드든 PPL이든 진성 PMF층이 구매로 이어질 만한 채널들을 활용하는데 더 집중해야 하고, 그 수는 차츰차츰 늘려 나가면 됩니다. 조급해하지 마세요, 핏만 잘 맞추면 오가닉 성장은 분명 보이더라구요.


실질적인 채널 바이럴과 컨텐츠 확산 프로젝트


수익쉐어를 할 수 있는 나노급 인플루언서들을 제휴성으로 구축해, 인하우스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또한 만듭니다. 케파가 많이 들고 서비스의 모듈화 관점에서는 손해가 있지만, 그렇게 해야 브랜드는 효과를 보고, 저희 프로젝트의 리텐션도 높아지더라구요. 결국 인하우스 원 팀처럼 전문가와 풀이 시스템을 내재화드린다고 해야 할까요?



3. 이미 확보된 애셋으로 퍼포먼스마케팅 (*스케일업)


앞서 바이럴 시딩을 충분히 했다면, SNS채널에서의 퍼포먼스마케팅 또한 필요합니다. 단, 구매 전환 리드 타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는 브랜디드+후킹성 요소로요. 인플루언서 바이럴 건들의 영상들을 광고의 애셋으로 활용하고, 기획해 배리에이션 하고, 최적화합니다.


건기식 커머스 컨설팅, 스포츠 커머스 IMC 마케팅


결국 인지 단계에서 충분한 바이럴 시드를 뿌리고, 그 메시지를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확산시켰다면, 계속해서 구매 전환으로 끌어 오는 자사몰의 디테일한 퍼널 마케팅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해그로시에서는 퍼포먼스마케팅에서만 최소 5백부터 최대 60억 집행. 다양한 커머스 분야의 스케일업을 도운 이력들을 보유합니다. 턴키(Turn-Key)로 신규 런칭 제품의 모든 GO TO MARKET을 이끌기도 하고, 이미 잘 알려진 연예인 브랜드의 고도화를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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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그로시의 해당 프로젝트는 3개월 단위로 소수 브랜드에게만 FIT 하게 제고하는데 주력합니다.



전략부터 마케팅 액션 내재화까지 -

브랜드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합니다.


마케팅 용역 프로젝트 혹은 브랜드 전략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컨설팅의 경우 11월 마감, 12월 신규 모집 합니다.


https://hgrs.co.kr/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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