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가만히 있어
조금 힘들고 걱정되는 일들이 있어서
새벽, 마음 무겁게 예배를 갔는데
시편 46편 10절 말씀을
소리 내어 읽으면서
담대함이 생기고
힘이 나면서 위로가 되었다.
(평소에 좋아했던 말씀이기도 했다 ㅎ)
마치, 우리 하나님께서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모든 것들에
멋지게 짠 나타나셔서
걱정하지 마
아빠가 알아서 할게
너는 그냥 보기만 하렴 "
이런 느낌이랄까? ㅎㅎ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고,
솔직히 당장 문제가 해결될지
시간이 필요할지 모르지만..
그냥 너무 든든하다..
전 무조건 믿어요 주님..
주님이 하시는 모든 일이 옳으시거든요!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시편46편 10절)
모두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으신 우리 주님 만나면 좋겠습니다! : )